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하여 선보인 제품으로 커피명인 박이추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더해 강릉 커피거리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RTD 커피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블랙’은 에티오피아 원두만을 사용하여 원두 자체의 꽃향과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보헤미안 로스터즈가 찾아낸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단맛은 내리고,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은 한층 끌어 올렸다. 패키지의 경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강릉 바다의 낮과 밤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패키지로 블랙과 라떼 각각의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해 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경쟁이 치열한 RTD 커피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역감성, 장인정신, 수제커피, 프리미엄 4가지 키워드를 중점에 두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강릉의 지역적 감성과 콜드브루 추출 방식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구산동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일손부족으로 제 때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딸기 농가에서 딸기 노엽 제거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병환 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현승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농산물 유통채널을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은 매주 월요일에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내 10평 남짓한 필로티공간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모담마을한강화성파크드림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두 곳 모두 아파트 입주민들이 개설요청을 하자 김포농협에서 장터를 열게 되었으며, 거주지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농협은 김포농협의 직거래장터형 로컬푸드매장을 모델로 올해부터 아파트단지에서 열리는 비상설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2년 전북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396개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은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여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올해 6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계좌이동서비스 전(全) 금융권 확대에 맞춰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축협과 함께하는 계좌이동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농·축협 창구에서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타금융사(농·축협 및 농협은행 제외)에서 농·축협으로 변경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500명 고객께는 농산물상품권 50만원(3명), 농산물상품권 30만원(10명), 농산물상품권 3만원(487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농·축협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최대 영업망을 강점으로 하는 농협 상호금융과 함께하는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전국 잡곡 주산지 농협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잡곡계약재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잡곡계약재배와 관련한 사업방식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으며, 경제지주와 산지농협이 함께하여 잡곡사업을 확대할 것을 다짐하였다. 농협은 잡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잡곡계약재배를 2020년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계약재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잡곡계약재배 사업은 산지조직 육성을 통해 생산자는 판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수요자는 원하는 잡곡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협은 이를 통하여 원산지 투명성을 확보해 믿을 수 있는 국산잡곡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격등락폭이 크고 독점성이 강한 율무, 수수, 기장, 조 4가지 품목에 대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금년도의 성과를 분석하여 다른 품목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경제지주와 산지농협이 함께하여 농협 중심의 잡곡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잡곡시장 내 경제지주의 역할이 커질 수
농협(회장 이성희)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2통 마을회관에서 농촌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장만희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과 고봉2통 마을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구세군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2,500상자를 전국 각 지역에 전달한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카카오 사회공헌플랫폼 ‘같이가치’에서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6월까지 진행한다. 박시경 kenews.co.kr
최근 축사의 전기설비 노후화 등 전기적 원인에 의한 축사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대책마련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함께 양돈·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축사 전기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료 할인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축사 전기안전점검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NH농협손해보험은 전기 안전점검 우수등급 농가에 대해 가축재해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가수준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축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추진 ▲축사 전기안전 점검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가축재해보험료 할인 등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함께 축산 화재예방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6월 5일까지 인근 축협에 축사전기안전점검 신청서를 제출하면,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안전점검 및 개보수가 시급한 농가(30농가 내외)를 선정한 후 농가별로 전기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4월 한달 간에 걸쳐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하여 지원하였다. 이번 대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의 임업 기계장비 대여료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산림조합의 경우 최대 3일까지 대여 신청한 산주·임업인에게 조림·육림장비, 집재·운재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을 빌려주었다. 감면금액은 4월 한달 간 약 5천만 원으로 파악되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산주와 임업인이 겪은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이번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으로 인해 코로나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임업현장에서 산림조합은 언제든 산주·임업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등 범농협 홍보담당 부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심해진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21일 경기 가평군 가평읍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한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사과 적과작업(열매솎기)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업인들과 소통·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농협중앙회 서국동 홍보실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서울농협은 5월 21일 서울시 강동구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 및 산지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2004년 259억원의 출하선급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2,020억원을 전국 373개 산지농협에 무이자자금으로 지원한다. 이는 산지농협 및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원가 절감 및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농협은 올해도 소비지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기존 판매망에 하나로마트 신규 개설, 로컬푸드 및 직거래장터 확대 등을 통해 산지에서 생산한 질 좋은 안전먹거리를 도시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아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출하선급금 지원과 소비지 판매망 확대를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 종료 후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를 방문하여 50개 농가와 청년여성농업인(청여농)들을 격려하며,“도시와 농촌, 기성농업인과 청년농업인 모두 더불어 잘사는 미래를 만드는데 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사과전국협의회를 비롯한 8개 과수류 품목별 생산자협의회 회장단이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인근에서 ‘과수 냉해피해 관련 품목별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과수 냉해피해에 따른 농작물 재해보험의 현실적인 제도개선을 논의했다. 최근 개화기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현상 등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각종 기상재해가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현재의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촌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제도개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과수류 품목별 생산자협의회 회장단 회의의 주요 핵심이었다. 특히, 과수4종 적과전 재해보험 보상율이 기존 80%에서 50%, 70%(기간내 사고여부에 따라 보상율 상이)로 낮춰짐에 따라 냉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자부담 비율이 높아져 이중고를 겪게 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의 생계보장이라는 보험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재해보험 보상율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아울러 보험료 부담경감, 보험료 할증에 반해 현저히 낮은 보상비, 품위저하 부분에 대한 보상방안 대책마련 등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였다. (사)한국배연합회 박성규 회장은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은 예상하지 못한 피해에 대한 현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양파 시범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19일 농협중앙회에서 양파 유통·가공 농협과 일반 업체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농협은 구매자들의 혼선방지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사업취지 및 거래체계, 양파 시범사업 추진방향, 거래방식별 낙찰자·가격 결정 방법, 정산 및 물류체계, 공판장 거래약정 방법 및 외상거래한도, 웹페이지 회원가입 절차 등에 설명하였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구축된 온라인거래시스템으로, 다수의 생산자(APC)와 소비지 유통주체가 온라인에서 경매 또는 정가수의매매로 거래하는 농산물 공영유통시장이다. 농협은 오는 5월 27일 양파를 시범품목으로 선정하여 운영을 시작하고, 8월에는 깐마늘 품목을 추가로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토대로 2021년에는 시범품목을 추가하고, 2022년에는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국단위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이용으로 농산물 제값받기와 소비지 가격안정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차 시범사업을 통해 온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의 농업인 정책보험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이 상품개선을 통한 보장강화로 가입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정부의 10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농어업인 소득안정망의 촘촘한 확충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한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산재형 상품을 개발·보급하였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업인안전보험의 산재형 상품은 사망시 최대 1억 3천만원 정액보장을 하여 수입이 점차 감소하는 고연령층에게 더 큰 보장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해질병 치료급여금의 경우 보장금액을 5천만원까지 확대했고,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80대도 가입이 가능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경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재형 가입자는 ’18년 89천명, ’19년 142천명, ’20년 4월 기준 122천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사망보험금 연장특약’ 제도를 도입한다. 농업인이 농작업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였으나, 보험기간이 경과해 사망보험금이 부지급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 제도는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를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사망시점이 보험기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감소와 학교급식 중단,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낙농업계를 돕고자 마련한 해외 인기 모바일 생방송 판매행사가 방송 개시 5분만에 대박을 터뜨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3일 중국 대표 왕홍인 ‘리자치’와 한국 프리미엄 유음료의 모바일 생방송을 최초로 기획해 진행했다. 최근 중국 내 모바일 생방송 쇼핑은 이용자가 2억 6500만 명에 달하는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호스트인 리자치와 방송을 진행한 이번 행사는 14일 오전 기준 누적 시청자수 1,314만명을 기록했으며, 방송시작 5분만에 한화 약 3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1A 원유함량과 당도 조절 등 한국산 유음료의 특장점을 생생하게 홍보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국 젊은 층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자치는 중국 왕홍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지난 2018년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 시즌인 광군절에 5분 동안 립스틱 1만 5천 개를 판매해 ‘립스틱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시청자와의 적극적인 모바일 소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지난 13일 농협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해 나갈 D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 1기 2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D.N.A. 스마트리더는 각 부서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 4인이 1그룹으로 조직되며, 총 6그룹 24명으로 구성되었다. 각 그룹은 농업·농촌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상세 실행계획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선발된 스마트리더들에게는 연구 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포럼 참가 기회 등이 우선 제공된다. 농협 IT전략본부 김현우 본부장은 “매년 기수별로 스마트리더를 선발하여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농업·농촌의 디지털혁신을 위한 결과물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