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3.0 통해 협력업체 및 내부 직원까지 만족시키는 행복프로젝트 추진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경제지주ㆍ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제 온(溫) 마음 CS 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농협은 올해 초, 경제사업 전 부문을 지주회사로 이관하여 본격적인 경제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였으며,「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갈 판매농협 구현」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일관되게 적용해왔던 CS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사업별 맞춤식 CS체계 도입을 통해 진심(眞心)과 농심(農心)을 품고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전부의, 모두의’란 의미와‘따뜻하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CS 슬로건 ‘온(溫) 마음 담아’는 고객 모두를 따스한 정성과 배려의 마음으로 존중한다는 의미로, 협력업체 직원과 내부 직원까지‘고객’의 범위에 포함한 감동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협력업체는 경제지주의 전 사업 분야에 상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 파트너를 말하며, 상호 수평적 협력관계로 상생ㆍ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교육,
농신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보증지원”결의농신보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최근 이종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1/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신보 이종수 상무는 농신보 운용배수가 6.1배로 보증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보증지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보증편익 제공을 위해 찾아가서 현장보증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과 농어민들에게 보증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탁보증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kenews.co.kr
초등학생, 지속적으로 식물 기르면 공감능력 높아져농촌진흥청, 초등학생 대상 2년 연속 치유농업 프로그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속적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공격성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에서는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 전반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2년 연속 적용한 결과이다.프로그램은 자기 공감, 대인 공감, 공감의 순환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10회기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특별시 망우초등학교 초등학생 33명(실험군 19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5년엔 4학년, 2016년엔 5학년 동일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학생들은 4월부터 주 1회씩 4학년(2015년) 1학기에 10회, 5학년(2016년) 1학기에 10회 연속으로 식물 기르기 활동에 참여했다. 그 결과, 식물 기르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학생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공격성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전후에 실시한 조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격성은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개최‘은혜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 가져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최근 경주에서 150여명의 낙농 목장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가졌다.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미래의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규모의 대형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낙농 산유량은 세계 톱 수준에 이르렀고, 원유품질 또한 2017년 3월 기준 1,084원/L이다.”며 높아진 낙농의 입지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미래 낙농 성장의 전략은 첫 번째로 고능력우 중 비유초기우군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대사성 질병 및 번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의 운영에 따르는 낙농농장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줄이는 것과, 두 번째로 2000년 이후로 변화지 않는 평균 산차 개선을 통한 생애 총 산유량 증가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낙농이 세계 최고가 되는 핵심과제라 주장했다. 이어 최덕찬 지역부장은 은혜목장(대표 손성원)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낙농 이야기”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의 실
한국 쌀, 사상 최초 식량원조로 나간다애프터(APTERR) 통한 지원, 국격제고 및 쌀 수급문제 기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금년도 애프터를 통한 쌀 750톤 원조를 최근 최종 승인했다. 애프터는 태풍, 가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회원국간 협정 가입 시 약정한 쌀 물량을 기준으로 원조성 교역을 촉진시키는 역할 뿐만 아니라, 쌀 무상원조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6년10월 애프터 사무국에 ’17년도 무상원조사업에 공여국으로의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그간 애프터 관련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쳐 수원국은 미얀마 및 캄보디아, 지원물량은 각각 500톤 및 250톤으로 최종 확정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원조는 비록 소규모로 이뤄지기는 하지만, 농산물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쌀을 원조해 주는 나라로 바뀐 첫 사례일 뿐만 아니라,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쌀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원조용으로 방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우리 쌀의 용도를 확대하여 쌀 재고 감축 및 수급 문제 완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동남아 지역에 우기가 도래하기 전에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 활용한 지역개발, 기존사업 효율성 제고 등 논의농어촌 발전 위한 책임감 고취 및 청렴한 업무추진 다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3일부터 이틀간 ‘간부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변화하는 영농환경 속에서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업인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간부진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참석자들은 민관협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기술 개발,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을 살리는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추진, 기존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새로운 영농환경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정승 사장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4차 산업혁명 등 공사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라며 “이에 대응해 공사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공사 간부진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도 실시됐다. 유한식 상임감사는 “청렴은 모든 공사 업무의 기초”라고 강조하며 업무 전반에서 청렴을 가장 먼저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kenews.co.kr
’17년도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영업자 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최영섭)는 오는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광역시 소재 수입쇠고기 이력관리 적용 대상 영업자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7년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권역별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령’ 제도 소개, 업종별 거래신고 및 이력번호 게시방법, 이력관리시스템(미트와치) 사용방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콜센터 주요 질의·응답 사례 등 수입쇠고기를 수입‧제조‧포장‧판매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등으로 쇠고기 수입량의 지속적인 증가 및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 준수율 제고 및 제도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영업자 대상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kenews.co.kr
농어촌 마을 과소화와 공동화 문제, 마을 간 협력으로 해결‘한국 농어촌 마을의 변화 실태와 중장기 발전 방향’ 연구 통해 밝혀 한국 농어촌 마을이 겪고 있는 과소화와 공동화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을공동체 간 협력활동과 소생활권을 육성하여 정주생활권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이 최근 수행한 ‘한국 농어촌 마을의 변화 실태와 중장기 발전 방향’ 2차연도 연구의 조사·분석 결과, 한국 농어촌 마을 전반에서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과소화와 공동화가 심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마을의 사회·경제적 조건과 유무형 자원의 보유 유무에 따라 변화의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전국 농어촌 지역에 해당하는 행정리 10,787곳에 대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농어촌 마을 인구는 읍지역에 속한 마을과 면지역의 마을이 각각 1995년 대비 79.9%와 69.5%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특히 면지역에서 인구 감소에 의한 마을 과소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반면, 농어촌 마을 중에서도 가공품 생산과 직판장 운영, 관광·숙박 등 경제다각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을수록 인구 감소세가 둔화되는 경향
aT, 농업과 식품·외식산업 동반성장에 팔 걷어붙여식품·외식기업과 우리 농산물 계약재배 거래 확대를 위한 MOU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최근 제8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개최에 발맞춰 식품·외식 관련 협회 및 생산·유통 대표조직과 함께 ‘우리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aT가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사)대한민국김치협회,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등, 생산자와 식품·외식업체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된다.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계약재배 거래방식’은 다양한 고정수요처를 먼저 확보하고, 고정된 가격에 의해 거래되는 것으로 미래 가격을 미리 결정하는 선물거래 방식과 현물거래방식의 장점을 적용시킨 방식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대한민국김치협회,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및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계약재배 거래 참여를 확대하도록 협력하고,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는 계약재배 거래 수요처에 국내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토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농식품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고객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재정립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기존 농식품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과 더불어 재단의 지원사업을 재정립하여, 올해 누적 일자리 창출 820명, 제품매출액 800억원, 사업화성공률 40.6%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국가 농식품 RD 기술 및 농업현장 우수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전주기 지원체계’를 본격 추진하여, 사업화성공률을 2010년 16.1%에서 2016년 36.9%까지 끌어 올렸으며, 지난 6년간 지원제품 매출은 619억원, 일자리 640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얻었다.지난해 ‘전주기 지원체계’를 통한 우수사례로, ㈜헬퍼로보텍(대표 오창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파종로봇시스템, 분화류 이식로봇, 접목로봇 기술 등을 이전받고, RD 사업화 기획지원 등을 통해 ’16년에 약 3.7억원의 지원제품 매출을 올렸고, ’17년에는 10.5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6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마늘파종기를 생산하고 있는 ㈜하다(대표 하종우)는 농진청 ‘마늘파종기’ 특허기술을 이전받고, 재단으로부터 시제품 개발 및 양산설비 구축사업 지원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OECD와 농식품 정책 협력 MOU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1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OECD와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로 KREI는 농식품 정책, 농식품 무역 및 개발, 지속가능한 농업 등 농식품 분야 전반에 있어 OECD와 실질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창길 원장은 OECD 농업환경공동작업반(JWPAE) 의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OECD JWPAE 본회의에도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OECD 회원국의 농업환경 정책 및 실행, 농식품 분야의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적응·감축 및 농업생산성의 영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길 원장은 2014년부터 OECD JWPAE의 의장을 맡아왔으며, 2016년 연임되어 4년째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kenews.co.kr
가금농가들 분통… 정부 ‘AI방역대책 강력 규탄’ 축산농가 ‘입식 지연피해‧살처분 매몰비 농민전가 고쳐라’ 긴급 기자회견산란계 케이지 면적기준 확대 재검토 촉구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등 가금생산자단체는 4월 18일 국회와 여의도에서 정부 AI방역대책 반대 기자회견에 이은 규탄집회를 열고 △정부의 AI방역개선대책(안)철회 △살처분 보상금 및 매몰비용 전액 국고 부담 △AI이동 제한에 따른 피해보상 현실화 △무허가 축사 대책마련 등을 강력 주장했다.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가금단체협의회가 주장한 결의 내용이다.협의회는 작금의 AI 사태는 3,800만수라는 역대 최고의 가금이 살처분되었을 뿐만 아니라 규정보다 과한 대응으로 산업 전후방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였다. 정부는 이 모든 것이 농가의 허술한 방역과 의식부족으로 촉발된 것인 양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관료들은 AI방역개선대책 발표도 잘못됐다. 이들은 이번 대책은 가금농가를 두 번 죽이는 일로, 과연 정부는 옳았는가(?) 반문하고 있다.농가의 매몰처분이 수일이상 소요되면서 초기 진압실패를 자초하였고, 거점소독소는 대부분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교차감염의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서울우유, 군장병용 ‘쌀케이크’ 원료 우선공급키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협약 갖고 ‘쌀케이크’ 원재료 우선 공급키로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 서울우유가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지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4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 집’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사회적 연계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구성한 단체로, 쌀케이크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국방부 산하 군부대에 장병 생일 생일 축하 쌀케이크를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혜정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장, 이종명 국회의원,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의 장병 생일 축하 쌀케이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원재료 우선 공급에 적극 협력하고,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서울우유협동조
2017 산림조합 회원조합장 연수회 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조합 혁신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이틀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17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기반으로 산림의 6차 산업화와 산주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해갈 것을 결의했다.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회는 대선기간을 맞아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산림산업 활성화 대토론회 참석을 시작으로 충남 천안 재능교육 연수원으로 이동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연수회에서는 회원조합의 조합원 가입확대 우수사례를 비롯한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조합운영 우수사례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혁신을 위한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산림조합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목장과 상조사업에 대한 외부강사의 전문 강의와 이석형 중앙회장의 “창조적 경영과 조직 혁신”특강이 진행되었다. 연수회에 참석한 회원조합장들은 산림조합의 경쟁력 향상으로 대한민국 산림경영의 굳건한 조직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결
농협 쌀, 이제 편의점에서 PET병으로 구입하세요!1~2인 가구 위한 2kg 소포장 PET병 쌀 전국 GS25 편의점서 판매 농협(김병원)은 17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2kg 소포장 PET병 쌀을 판매한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20~30대 1~2인 가구 소비패턴에 맞춰 기존의 대용량 종이 포장제품을 2kg 소포장 PET병으로 개량했다.신제품 PET병 쌀은 농협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공급하는 우리 쌀 제품으로, 유기농쌀 2kg(8,800원), 쌀눈듬뿍쌀 2kg(8,800원), 집밥심米 2kg(7,800원) 총 3종류이다.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눈에 띄는 세련된 색상으로 포장하였으며, 쌀 보관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보관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우리 쌀 소비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고객 눈높이와 현장 아이디어를 반영한 우리 농식품 신제품 확대를 통해「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양곡유통전문회사인 농협양곡은 2015년 GS25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해만 21억 원의 쌀을 판매했다. k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