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업인도 900평 농지소유 가능할 듯”이완영 의원, 비농업인 농지소유 확대하는 ‘농지법’ 3천㎡로 개정안 대표발의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사진)은 9월 21일(목) 비농업인의 농지소유 규모를 현행 1천㎡(약300평)에서 3천㎡(약900평) 미만으로 확대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친환경식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노후준비나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주말농장 등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비농업인의 농지소유 면적이 1천제곱미터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도시민의 농촌 활동에 제약이 있다. 이에 도시민을 비롯한 비농업인의 농지소유 확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농지소유 제한을 3천제곱미터로 확대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이완영 의원은 “농지법 개정으로 비농업인의 농지소유가 늘어나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시대에 새로운 농촌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도시 자본의 농촌 투자를 도모하여 농지활용을 높일 수 있으며 농촌경제에도 도움이 되어 농민의 소득증진을 이룰 수 있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무슨 일 있었나(?)누보비앤티, 한우농가에 추천한 ‘명품아미’ ‘명품C’ 급여농가 호평한우 고급육첨가제인 “명품아미”와 “명품C”를 급여한 농가가 2016년도에 이어 2017년도 고급육품평회에서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누보비앤티는 2017년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품평회에서 최우수상 김영관사장(경산시)과 장려상 김정곤사장(경산시)이 자사의 고급육첨가제인 “명품아미”와 “명품C”를 급여한 농가임을 밝혔다.먼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 김영관사장의 소는 1++A등급, 도체중 507kg으로서 경락단가 kg당 27,899원을 받아 1,4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한편, 장려상을 수상한 경산시 김정곤사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엔 장려상을 수상해서 2년연속 수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의 경우엔 “명품아미”만 단독급여한 경우로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서 “명품아미”의 탁월한 증체효과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장려상의 경우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명품아미”와 “명품C"를 혼합급여한 경우로서 안정적인 고급육생산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 기대 2000년부터 ‘범 축산업계 축제의 場’으로 자리잡은 2017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월 21(목)일부터 9월 24(일)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앞 유통단지광장에서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산물전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한국 국제축산박람회와 공동개최로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내용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16년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한 품질 품질의 15개 축산물 브랜드 및 실속형 경진대회 수상브랜드 10개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선을 보인다.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한우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우 1+등급 등심 6,200원(100g), ▲한우 1등급 등심 5,600원(100g), ▲1등급 삼겹살 및 목살 1,800원(100g)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 될 예정이다. 더불어 선착순 고객에 대한 안심계란 증정, 구매고객 대상 한돈, 한우 세트 현
말 많은 ‘한식재단’ 의혹 눈초리(?)김철민 의원, 한식재단 설립 이후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2억원 계약 등 의혹제기문화융성위원회 2기 출신의 윤숙자 前이사장 운영 법인, 성장 뒷배경 없나?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재)한식재단이 설립 이후 지난 5월 12일자로 임기를 약 1년 남겨둔 시점에서 갑작스레 중도 사임한 윤숙자 前이사장이 운영하는 법인과 상당한 규모의 거래가 있었으며, 또한 동 법인이 연속적으로 매년 각종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거나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한식재단이 출범한 지난 2010년부터 2016년말까지 총 5건, 2억 2,800만원 어치를 윤숙자 前이사장이 운영해 오던 사)한국전통문화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한식재단과 한국전통문화연구소와의 계약내용은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 아랍어본 제작 5천400만원(2010년)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한식체험교육 프로그램 1천700만원(2012년) ▲궁중음식 조리교육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 2천500만원(2014년) ▲연변 조선족 식문화 원형발굴 및 심포지엄 개최 용역 1억8백만원(2014년)
서울 양곡도매시장 전국 팔도햅쌀 대축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9월22일부터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와 양곡시장중도매인협회가 공동으로 전국 팔도 햅쌀 대축제를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양곡도매시장에서 개최한다.전국 유일 양곡도매시장은 양곡류 유통환경 변화와 쌀 소비감소로 침체된 양곡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 추석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행사기간 중 시중 대형마트 보다 햅쌀은 20%, 잡곡류는 3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아울러, 공사는 양곡시장중도매인협회, (사)한국농축산식품살리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행사 방문객 1,000명에게 햅쌀 1㎏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함께, 산지 특산품 직거래 코너와 푸짐한 먹거리 장터를 개설하여 방문객들이 농수축산 추석 제수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기간 중에는 전통떡 만들기 체험, 유명 연예인과 초대가수 공연, 방문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서울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흥겨운 ‘햅쌀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경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수산식품유통포럼’유통인 소통의 장… ‘가락시장 공식 사이버몰-가락24’ 성장과 발전 전략소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9월 14일(목)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년 3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을 가졌다.이번 포럼은 우수 유통인․희망글판 우수자․가락몰 홍보 UCC 우수자 표창과 함께 공사 유통조성팀장의 '가락24' 업무 설명, 정재필 한국MD협회 이사장의 특별 강연, 가락몰 홍보 UCC 우수작 상영, 오찬 행사 순서로 진행되었다.가락몰 업무동 13층 유통인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8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수확의 시기에 모두 좋은 결실을 거두기를 바라며, 시장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며 일시적인 어려움도 있을 수 있으나 우리 모두가 그 어려움을 서로 조금씩 나누어 성숙하게 극복하고 앞으로 30년 더 나아가 50년 후에도 명품 도매시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락시장을 만드는데 유통인 여러분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라승용 청장, 지방농촌진흥기관장들과 영농현안 논의농촌진흥청에서 전국 도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 열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소통‧협업을 위해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들이 참석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이하, PLS) 전면도입 대비 대응방안과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등 영농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라 청장은 PLS 시행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지도와 교육, 제도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청년농업인의 정착과 육성을 위한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라승용 청장은 “앞으로도 지방농촌진흥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협업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촌문제 해결 돌파구” KREI, 오는 22일 ‘사회적 농업 실천 사례와 정책 방향’ 토론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사진)은 9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aT센터(서울 양재) 세계로룸에서 ‘사회적 농업 실천 사례와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는 현장의 사례들을 살펴본다. 또한, 사회적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과제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이날 KREI △김정섭 삶의질 정책연구센터장이 ‘사회적 농업의 의의와 정책 방향’, △정민철 젊은협업농장 대표가 ‘사회적 농업과 마을-장곡면 사례를 중심으로’, △권세진 교남어유지동산 원장이 ‘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여기는 교남어유지동산입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사회적 농업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농촌의 잠재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주민, 연구자, 행정 담당자, 현장 활동가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시경 kenews.co.kr
aT, 아시아 대표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 AFL 참가백진석 이사 "홍콩 AFL 참가 통해 한국 우수 신선농산물 수출시장 확대 기회"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아시아 신선농산물 시장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 신선농산물 수출기업 18개 업체와 함께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홍콩Asia World Expo에서 개최된 2017 홍콩 국제신선농산물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2017, 약칭 AFL)에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홍콩 AFL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모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로, 한국관은 전년 대비 약 30% 확대된 규모로 참가하여 전 세계 신선농산물 바이어들과B2B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동남아를 넘어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박람회에 선보인 딸기, 샤인머스킷, 배, 포도, 단감, 홍로사과에 동남아뿐만 아니라 호주, 영국, 스페인 등 세계 각지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새롭게 선보인 새싹인삼은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중화권 바이어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또한, 고구마, 배추, 만가닥버섯 등 다양한 신선채소와
이완영 의원, 계란값 급락 농림부 나서 가격 안정화시켜야농림부, 추석 대비 정부 계란 1,000만개 수매 100주령 이상의 산란노계는 퇴출 지원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해 소비가 급격하게 줄면서 가격이 급락한 것을 지적하면서, 정부에게 선의의 산란계 농장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계란값 가격안정을 위한 대처를 촉구하며, 계란 파동으로 무너진 계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사전 예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대형마트들은 계란 할인 판매까지 하며 소비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계란 기피 현상은 계속 이어져 수요가 줄면서 계란 값이 폭락하고 판매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계란 값이 떨어지면 또다시 선의의 피해 농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농림축산식품부가 나서서 계란 값 가격안정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하자 김영록 농림부 장관은 “계란의 산지가격은 살충제 사태 발생 전 대비 32% 하락한 상황으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가 계란 1,000만개(평년 1일 소비량 4,000만개의 25% 수준)를
농촌진흥청, 키르기즈스탄 채소재배기술 워크숍단국대 국제농업협력연구소, 농자재산업 발전과 수출기회로 이어지길농촌진흥청과 단국대학교 주관으로 9월 15일 키르기즈스탄 농업개량부 대회의장에서 시설채소재배 관계 공무원 및 재배선진농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하우스 채소재배기술 전수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정병후 대사는 축사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이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키르기즈스탄 케리말리예프 자느벨 농업부차관은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문행 박사(충남농업기술원 토마토시험장), 장원석 박사(충남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 타쉬로프 주섭(키르기즈스탄 농업부 채소 전문가)가 토마토 육묘 및 재배관리 기술, 딸기 유묘 및 재배기술, 채소 비배관리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형 시설하우스 견학 및 육묘관리 기술 실습 등으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키르기즈스탄 현지 농가에 전수 하기 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는
한국정책학회 주관 ‘한국정책대상’에 농어촌公 차지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극복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 대응능력 인정받아ICT기반 물관리 과학화, 범국가적 대응체계 구축 등 항구적 가뭄대책 마련가뭄 발생 상황에 따른 체계적 대응 인정받아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15일 부산 동서대 대강당에서 한국정책학회(회장 이용모)가 선정하는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국민서비스 중 우수사례를 발굴·수여하고 사례를 전파하여 공공분야 행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공사는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상황에서, 선제적 용수확보와 농어촌지역 수자원의 효율적 공급, 유관기관·지자체·주민과의 협치체계 구축 등을 통한 가뭄극복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공사는 선제적 용수확보를 위해, 작년 수확이 끝난 뒤부터 영농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에 양수저류(저수지 물 채우기)를 실시해 2,499만㎥의 용수를 확보했다. 또한, 공사는 영농기 극심한 가뭄극복을 위해 CEO주도 현장 경영으로 24시간 가뭄대응체제로 전환, 지역・수계
산림청 소유지 생산된 임산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전국 9백여 산촌 마을, 마을별 650 만원 소득 올리는 기회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국유림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양여하여 농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산림청은 국유림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고, 관리 구역내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주요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나눠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이,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으로 한해의 기상여건이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연평균 54억원으로 이 가운데 주민소득은 48억 원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38건에 생산액은 68억 원으로 국고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9월에 생산이 시작되는 송이버섯은 폭염이후 내린 비로 생육에 적당한 온?습도가 유지되어 평년보다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국유림을 보호하고 그 속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win-wi
계열화사업자 농가에 대한 ‘갑질(?) 심각닭, 오리 공급의 대부분이 계열화사업 “살처분비용은 농가가 내고 보상금은 사업자가 받는” 상황 근절김한정 의원, ‘축산계열화사업자 갑질 방지법’ 발의 국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축산계열화사업자(이하 사업자)의 가축방역책임을 명확히 하고, 계열화사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축산계열화사업은 사업자가 농가에 병아리와 사료 등을 공급하고, 농가는 이를 키워 사업자에게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된다.2016년 기준 닭과 오리의 계열화 비율은 각각 94.6%와 93.7%로 사업자의 지배력이 강해 농가는 사업자에게 갑질을 당해도 불만을 드러낼 수 없는 구조다.특히, 사업자는 가축에 대한 방역책임과 AI 등으로 인한 살처분 비용은 농가에 전가하면서 살처분 보상금은 사업자가 수령하고 있다.김한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사업자와 농가간 불공정행위와 갑질을 근절시켜 농가의 사육여건을 개선해 결과적으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려 한다”고 법 개정취지를 설명했다.김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김종회, 설훈, 위성곤, 유성엽, 윤관석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 발표산림문화박람회 열리는 10월 20일 경북 영주에서 갖는다함께 누리는 산림문화, 함께 키우는 푸른 숲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9월 18일(월) 제17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였다.수상작은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국무총리상) △김대호 “가을숲에서 추억 만들기” △일시수필부문 대상(국무총리상) 최재영 “나이테”이다.또, △일반부 목공예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정재혁 “선으로(장식장)” △일반부 서각부문 대상(산림청장상) 임흥수 “팔폭병풍” △청소년부 그림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부산예술고등학교 한혜원 “공존의 아름다움” △청소년부 글쓰기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서울동원중학교 오상진 “산 속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등이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을 위한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문화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산림분야 대표 공모전이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오는 10월 20일(금) 경북 영주시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시경 k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