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의 ‘제일강산’ 유묵 눈길산림조합 신년 연하장과함께무궁화씨앗 연하장보내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2018무술년신년연하장(年賀狀)이받는이들의공감과사랑을받고있어화제다.산림조합신년연하장(年賀狀)은안중근의사의“제일강산(第一江山)”유묵을기본디자인으로두루마리형태의연하장으로제작되었으며발아된무궁화씨앗봉지가함께발송되었다.안중근의사의제일강산(第一江山)유묵은1910년2월여순(旅順)옥중(獄中)에서남긴글씨로사랑하는조국강산이천하제일의강산이며가고싶은조국,함께하고픈동포를그리는안중근의사의마음이담긴글이다.무궁화씨앗봉지는봉지그대로화분에심어무궁화를키울수있도록발아된씨앗이발송되었으며무궁화씨앗은충북음성에서무궁화전도사로활동하고있으며자랑스러운임업인상을수상한송석응선생의도움으로제작되었다.산림조합중앙회이석형회장은“무술년산림조합연하장은우리국토의63%인산림을제일강산으로가꾸고지속가능한산림경영환경을구축하고자하는산림조합의다짐과일상속에서무궁화를함께하고선열들의나라사랑정신과국민과함께한산림녹화의과정을되새기고자연하장에우리꽃무궁화씨앗을담았다.”고밝혔다.한편,산림조합은거제출신재일동포고(故)윤병도선생이일본사이타마현에조성한세계최대규모의무궁화공원을후원하고있으며산림조합임직원들이매년일본을방문,제초작업과가지치기등재능기부로일본무궁화공
산림청 ‘산림복지지구’ 3개소 지정동해·봉화·동두천 산림복지서비스 지역 거점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지역 거점화를 위해 공립 산림복지지구 3개소를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산림복지지구는 국민들에게 산림교육·휴양·치유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구역을 말한다.산림복지지구 내에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산림복지단지 조성·운영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지자체에서 조성·운영하는 공립 산림복지지구로, 강원도 동해시(비천 산림복지지구, 1,486,053㎡), 경상북도 봉화군(문수산 산림복지지구, 1,000,000㎡), 경기도 동두천시(동두천 산림복지지구, 919,616㎡) 등 3개 사업지다.앞서, 산림청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권역별 국·공립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따라 지난해 지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지구 지정 공모 신청을 받았다.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가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출서류와 현장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고품질 딸기,호주 시드니에 첫선농림축산검역본부, 2018년산 딸기 호주 첫 수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2018년1월9일 호주로 국산 신선딸기 생과실 첫 수출(152박스/2kg, 304kg)하였다.호주 시장으로 국산 신선딸기 수출을 위해 검역본부는2014년부터4년간10여 차례의 협상을 거쳐 지난해12월13일 수출검역 요건이 최종 고시된 바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는 재배시점부터 수출농가와 선과장을 등록하고,재배지 및 실험실 정밀검역 등을 실시하는 등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우리나라 딸기는 홍콩,싱가포르,태국 등으로 특별한 요건 없이 수출되고 있으며,최근에는 캐나다,베트남 등과 신규 검역협상 타결을 통해 수출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검역본부는 금번농업 선진국인 호주 시장에 딸기를 처음 수출함으로써 일본 등경쟁국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고,우리나라의우수한 고품질 국산 딸기가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검역본부는 호주 수출이확대될 수 있도록수출업체와 협의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 외 고품질 국산 수출유망농산물에 대해서도신시장 개척과 아울러 현재 수출검역협상중
농우바이오,신년 상생발전 간담회최유현 사장, 경남지역 대리점과 상생 나래 다짐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칼라짱 고추,스피드꿀 수박,참미소꿀 참외,블랙체인지 토마토 등 채소 종자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6일 경남 부곡 로얄 호텔2층 대연회실에서 경남지역 대리점 대표37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경남 농우회 신년회를 겸한 상생 발전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갑을관계가 아닌 상생 관계로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향후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대리점과 종자 개발,품질,유통 전반에 걸친파트너쉽 강화와 상호 윈윈(Win-Win)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이번에 진행된 농우바이오 신년 대리점 간담회는 경남지역 대리점 간담회를시작으로1월11일 강원지역, 1월17일 전남지역, 1월18일 충청지역 순으로 찾아 가는 현장 경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청소년기 우유 권장공주대 김선효 교수, 어린이·청소년에게 충분한 우유 섭취필요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어린이·청소년의 영양불량 및 칼슘부족섭취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어린이·청소년의 우유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2017년도 우유자조금사업의일환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우유 섭취 변화 추이 및우유 섭취와 건강과의 관련성 분석 연구(공주대 김선효 교수)’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결과,우유 섭취량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이 우유를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많이 마시는 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우유 섭취가 어린이·청소년에게 칼슘을 비롯한 여러영양소의 섭취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남녀학생 모두 칼슘,인,비타민A,비타민C등의 섭취량이 우유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특히, 1일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우유를많이 마시는 군에서 남자380mg,여자350mg더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또한,우유 섭취량과 영양상태에 대한 교차비 분석결과,우유를많이 마시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은 영양불량·나트륨과잉·칼슘부족 위
GSJ 대혁신 도전장…플랫폼 방식 도입으로 문호 개방‘덕후’가 되고자 하면 누구나 연구소 조직할 수 있게 지원설립 12년차를 지낸 GSJ가 2018년부터 플랫폼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플랫폼 방식이란 연구하는 일 자체 기쁨과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누구나 GSJ에 들어와 연구소를 조직하여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농업, 농촌, 식품, 환경, 통상, 북한, 동북아, ODA, 관련된 경제정책 연구에 매몰 되고 싶은 사람이 연구하고자 하는분야의 연구소 설립 제안서를 보내면, GSJ는 오피스와 필요한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덕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환 GSJ 이사장은 "제안서가 제출되면 일정한 검토과정을 거치지만 나이, 성별, 학벌, 경력을떠나 진정한‘덕후’가되려는 사람이면 대환영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사회적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싱크탱크의벽을허물어천하의인재들이 날아들 수 있게 해야 하고, 천하의 인재란 연구하는 일 자체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바로 그런사람"이라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산림청, 9일~10일 산지관리 법령 개정 위한 토론 진행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윌 9일부터 10일까지 산림청과 지자체 산지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산지관리법령 개정 관련 현장에서 제시된 산지 규제개선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난해 5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제출된 국민 불편사항과 12월 산지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수요 조사 시 접수된 의견을 종합정리하고 법령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부처협의 후 법제처 심사 등 개정 절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국민과 정책 담당자의 의견 수렴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산림청은 2016~2017년에도 국민공모제와 지자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산지전용타당성조사 경계표시 생략, 토석 채취한 지역을 계속 사용 시 복구의무 면제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 법령개정 시에 반영한 바 있다.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이용 시
공영도매시장 제도개선방안 토론회한농연,1월8일국회의원회관2층 제2소회의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농해수위원장),이개호 국회의원,박완주 국회의원,위성곤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이완영 국회의원,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정인화 국회의원,김종회 국회의원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가 공동 개최하는 “공영도매시장 제도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월8일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최근들어 유통경로가 다양해지고 경로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공적투자로 건설 운영되는 공영도매시장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공영도매시장은 농업인이 출하하는 모든 농산물을 의무 판매토록 하는 수탁거부 금지원칙을 포함하여 판매가격 실시간 공표,판매 대금 즉시 지급 등 타 유통채널들이 대체 할 수 없는 중요한 공적기능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매우 크다.이에 공영도매시장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면서도 공공적, 사회적 기능들을 더욱 강화하고,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
농우바이오,국산토마토 신품종 개발 속도 “국내 최초 신토불이 흑토마토 블랙체인지 신품종 개발 보급 확대”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국산토마토 신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며 외국산 토마토 종자 사용에 따른 로얄티 지불 걱정 없이,농가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흑토마토인 '블랙체인지' 토마토 신품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다.이번에 개발된 토마토 품종은 과피색이 흑색인 복합내병성품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해 상품성이 뛰어난 흑토마토 신품종이다.일반 완숙토마토에 비해 기능성 성분인 루틴20배,쿼세틴11배,베타카로틴이2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흑토마토 품종이다.현재 국내 주요 토마토 주산지를 중심으로 판매 및 재배가 진행 중인 '블랙체인지' 토마토 품종은 정품과 비율이 높으며 흑색이 변색되지 않고 오래 유지되면서 경도가 뛰어나 상품성이 우수하고 유통상의 장점을 두루 갖춘 품종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이 토마토는 농협의 농산물 최대 유통조직인 청과사업국과 농우바이오가 협력하여 개발에 성공한 신품종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흑토마토가 비싼 로얄티를 지불하고 재배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하여 흑토마토의 국산
‘마을기업’ 국유림 사용할 수 있다산림청, 양평 약초마을 5년간 산약초 재배 허가승인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모델로서의 국유림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는 산림청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일자리 마련 정책의 일환이다.이번에 승인받은 경기 양평 증안리 약초마을은 대부 등을 받은 국유림의 가격에 1% 요율을 곱한 금액을 임대료로 납부하면 2022년까지 5년간 국유림에서 산약초를 재배할 수 있다.사회 공유재 성격인 국유림을 활용하여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산림경영 주체의 대상지를 사유림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기업을 2022년까지 212개 신규 육성하고 2,57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여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소나무재선충병 전국 항공예찰산림청, 내달 21일까지...147개 시·군·구에 헬기 연131대 투입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항공예찰 조사는 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14개 시·도, 147개 시·군·구, 239만ha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산림청 및 임차 헬기 등 연131대와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등 519명이 투입된다.산림청은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 지상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누락목과 선단지 피해고사목 등은 3월 말까지(제주도는 4월 말까지)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아울러 산림청과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이 합동으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확산 우려가 있는 인근 지역까지 예찰하고 미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을 통한 철저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정부 ‘식품안전대책’ 발표에 친환경대책위 ‘당혹’정부의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에 친환경농업대책위긴급성명 내놔정부는 지난12월27일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4대 분야, 20대 과제를 공개했다.‘친환경농업 개혁과 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품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대해 먼저 동의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다른 무엇에 앞서 국가의 중대한 책무이며 국민의 먹거리 문제야말로 수백,수천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주요한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이라는 것.하지만 이들은 금번대책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균형감을 잃은 대책을 지적하고 있다.이들은 다음처럼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우선, 이번 대책에는 국민 대다수를 불안하게 한 그간의 식품정책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빠져 있다는 것. 근대화 이후 국가의 식품정책은 경쟁력 제고와 생산주의에 입각한 성장제일주의에 근거해서 이루어져 왔다. 농업 생산은 싼 가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식품 대기업을 보호하는
산림청 최고뉴스 2017… ‘개청 50주년 산림비전 선포’산림청, 언론인·직원 대상 설문조사 ‘10대 뉴스’ 선정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유년(丁酉年)을 마무리하며 ‘2017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10대 뉴스는 언론인, 산림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문항은 산림청이 올해 배포한 보도자료(12월 18일 기준 583건)를 바탕으로 했다.선정된 뉴스는 ①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산림비전 선포 ②강릉·삼척·상주 대형산불 발생 ③100여년 만에 백두대간 품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④산림청, '땅밀림 무인 원격 감시시스템' 초기 관측으로 포항지진에 신속 대응 ⑤산림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산림일자리혁신본부 출범 ⑥산림관광 명소! 전국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 ⑦산림청, 3만3000km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으로 국민 편의·민간사업 지원 ⑧산림청장 취임 100일, 사람중심 산림자원순환경제 패러다임 도입으로 국민 행복 증진 ⑨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 시대’ 연다 ⑩한라산 희귀식물 종자,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로 모이다 등 10건이다.올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립
제1회 대한민국국회나눔대상 장원석 국민성공시대 상임대표 대회사 제1회 대한민국국회나눔대상이2017년12월28일 국회에서 대한민국국회나눔대상위원회와주대한민국국회나눔포럼이 공동개최로 열렸다.대회사는 공동대회장 양승조(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장원석(국민성공시대 상임대표)가 했으며,축사는 유승희3선 국회의원과 윤은기(사)국민성공시대 공동대표가 했다.사회는 이명순 방송인과 정지훈 로컬파워뉴스 아나운서가 보았으며,사무총장 윤 현은 내빈들을 소개하고,녹색환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소리나하모니카앙상블,희망천사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수상자 전원의 단체 촬영 후 시상식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회에서 나눔CEO최고위 과정을8기까지 진행했으며,대한민국 대표강사33인,대한민국 명강사33인을 선발하여 그들의 옥고를 엮은 소중한 지식의 산물을8년째 발행해오고 있으며,노블리스 오블리주 등을 실천하기 위해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박시경 kenews.co.kr
김재현 산림청장 신년사“산림자원 순환경제 체계 구축할 것”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와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올해도 산림청은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대한민국을 만드는데앞장서겠습니다.그런 의미에서새해 첫날을 맞아국민 여러분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만들기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지난50년 동안 제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임업인 선배님들과 내 일처럼 동참해주신 모든 국민여러분덕분에 현재의 울창한 산림을 가꿀 수 있었습니다.이에2017년 개청50주년을 전환점으로 잘 가꾸어진산림을 국민 여러분께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자원중심의 정책에서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주력했습니다.‘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잘 가꾼 산림자원을 활용해서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국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 등 사람과 공간중심의 정책추진 방안을 마련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