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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양성교육

축산환경관리원, 현장 전문컨설턴트 기초과정 40명 선정·교육 실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악4취 저감 및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관리·이용할 수 있는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한 기초과정(40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교육은 축산·환경관련 학과·대학원 졸업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축산환경 관련 이론위주의 교육과정이다.

기초교육을 이수한 자는 심화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되며, 아울러,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을 이수하여야만 비로소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사업 등에 투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관리원은 2016년부터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을 이수한 총 76명의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한 바 있다.

교육내용은 가축분뇨 정책방향, 악취저감, 가축분뇨 퇴·액비화, 가축분뇨 정화,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축산환경 관련 법령 등 총 19개 과목(30시간)을 교육할 계획이다.

 

관리원 이상원 기획평가부장은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 교육으로 축산환경개선 현장 컨설턴트를 양성함으로써 축산민원 감소와 축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교육신청을 위해서는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 상단 e-정보관(교육)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8월30일(목), 18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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