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산림 공익기능 확대"... 전국 산림조합장들 워크숍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 청송 임업종합연수원에서 산림청장과 함께 전국 산림조합장 간담회 가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 순환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증대, 지역사회 발전에 더 기여할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0~11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5년 전국 산림조합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전국 지역조합장들이 모여 산림조합의 비전과 발전방안, 지도·경제·금융분야의 현안공유, 지역조합 우수사례 발표와 중대재해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김인호 산림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임가소득 안정화 방안과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원조합 간 소통을 강화해 산림 순환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증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배추 수급불안 해소에 머리맞대?... “땡겨 먹고 있어 김장철까지 이어질 수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월 9일(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채소 생산안정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랭지채소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관별 지원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 주요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 농식품부, 농진청, 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aT, 농협, 생산자단체, 유통·김치가공업체, 육종기업 등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후대응 기술과 정책·제도 지원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나누어 관련 안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폭넓은 논의를 나누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고랭지채소 재배에 부적합한 농지가 증가하고, 이상기후와 계속된 연작으로 단위면적당 수확량(생산단수)이 급감하여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재배면적은 10년 전 대비 76% 수준으로 줄었다. 재배면적과 생산단수 감소로 인한 공급 불안정성은 생산자 소득감소, 유통의 예측가능성 저해, 소비자 후생 감소 등 생산·유통·소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