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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창립30주년 기념식!..."대한민국 신선장터, 하나로마트에서 만나세요!"

- 창립 30주년 농협유통, 가정의 달 5월에 창립 행사 2탄! 시작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1995년부터 안전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 지 30년이 되었다. 4월 30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가정의 달 5월에는 1일부터 14일까지 창립 2차 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은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집배송 기능을 갖춘 도매물류센터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형 소매 할인점 형태의 하나로클럽까지 운영하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도소매 병행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그 당시 농안법(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파동과 수입농산물 범람 등 농산물 유통시장의 산적한 문제들을 일거에 해소할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기념식을 통해 진심을 팔고 안심을 사는 '대한민국 신선장터'라는 미션과 ▶미래형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K-신선푸드 리딩 컴퍼니 ▶강력한 성과, 효율적인 조직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농산물 유통시장 안정과 농업인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희망찬 다짐을 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이사와 농협문화재단 문석근 사무총장, 가남농협 김지현 조합장(농협유통 이사), 북대전농협 심청용 조합장(농협유통 이사) 및 우수고객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5월 1일부터는 창립 2차 행사가 진행되며, 한우 등심, 돼지 삼겹살, 수박 등을 할인 판매하며 경품으로 현대자동차 투싼, 현대자동차 코나, 삼성전자 비스포트 제트봇, NH멤버스 포인트 등을 준비했고 고객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농협유통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동근 대표이사는 "농협유통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으로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농업인과 고객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나라 신선 푸드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진심을 팔고 안심을 사는 대한민국 신선 장터의 새 장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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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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