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도드람, 한돈페스타 팝업스토어…‘MZ세대’ 큰 호응

- 도드람 팝업스토어, 다채로운 체험으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
- 귀여운 매력의 캐릭터 상품으로 MZ세대 방문객 발길 이어져


7월 17일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콘셉트의 부스에는 도드람 제품을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한돈페스타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식료품 마켓을 구현한 듯한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신선육 제품과 각종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한돈페스타를 기념하며 큰 할인폭으로 판매했다.

또한 판매존 옆에 마련된 시식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목심 구이 등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드람은 불맛한판 시리즈, 도드람햄 골드 등의 도드람 간편식에 새로운 레시피를 접목해 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시식 요리를 제공했으며, 시식존에서 사용된 도드람한돈 제품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존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긴 줄이 이어졌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판을 통해 도드람이 준비한 ▲에어팟 ▲도드람몰 상품권 5만원 ▲1인용 미니화로 ▲한돈다시 ▲도드람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도드람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유리잔 등 MZ세대가 주목할만한 아이템들을 굿즈로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드람이 준비한 하이볼잔은 취향에 따라 직접 술을 섞어 마시며 ‘믹솔로지(Mixology)’를 즐기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도드람이 특별히 마련한 포토존 역시 경험을 중시하며 SNS용 인증샷을 필수로 여기는 젊은 층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2023 한돈페스타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도드람 또한 팝업스토어를 위해 이벤트와 굿즈,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준비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 성료
하림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18일 브랜드 서포터즈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푸디버디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맛을 좀 아는’ 3~6세 어린이 50명을 선발해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출범시켰다. 이 체험단은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을 미리 경험하고 평가하는 키즈 체험단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버디즈와 함께한 신제품들은 맛, 풍미, 식감, 양, 외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며, 평균 4점(5점 만점) 이상을 달성할 때까지 출시를 보류하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4월에는 ‘꼬소한 김 간장비빔면’이 첫 출시됐으며,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 역시 버디즈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한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버디즈 1기는 시식 평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함께했다.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스토어 참석, 어린이 쿠킹클래스,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투어 등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산업 소속 김용현 셰프와 함께 푸디버디 즉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무더운 대서...몸과 마음 보양 ‘약초 버섯탕’ 추천
농촌진흥청은 더위가 절정에 이른다는 절기 대서(大暑)를 맞아 약초와 버섯을 활용한 보양식을 제안했다. 여름철은 불볕더위와 열대야 등의 영향으로 수면장애, 피로감, 무기력감 등 정서적 피로도가 높아지기 쉽다. 이런 때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을 챙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인삼은 면역력 향상, 원기 회복, 수면 질 개선에 효과적인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당귀의 데쿠르신 성분은 혈액순환 촉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황기는 기력 보충, 면역 증진, 무기력 해소에, 천궁은 두통·어지럼증 완화와 감정 안정에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이 제안하는 ‘약초, 버섯탕’은 약용작물과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류, 채소를 넣어 만든 식물성 보양식이다. 팬에 양파, 대파, 마늘을 살짝 볶은 뒤, 인삼과 버섯, 황기, 당귀 등을 넣어 푹 끓이면 된다. 기호에 따라 누룽지를 넣어 먹어도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마경호 과장은 “약용작물은 여름철 체력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육 환경에 잘 적응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품종을 개발해 약용작물이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일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