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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박용곤 원장 퇴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참석

한국식품연구원 박용곤 원장 퇴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참석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 2018 111일 연구원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원광연 이사장황태규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 등 내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박용곤 원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용곤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특히 분당청사를 마감하고 전통과 첨단을 잇는 생물생명산업의 메카 전북혁신도시에 신청사를 마련하여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전 직원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감사하며세계 수준의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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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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