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산림청, 15~17일 일산 킨텍스서...드론 활용한 산림재해 관리 기술 선보여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산림청, 15~17일 일산 킨텍스서...드론 활용한 산림재해 관리 기술 선보여

 

산림청(청장 김재현)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림재해 방지 홍보관은 산불·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산악기상관측망과 드론 등 정보통신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첨단 산림재해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재해 바로알기 퀴즈’, ‘스마트 산림재해 앱 설치’, ‘드론 모의조종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방문객들의 산림재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 연구 담당자들이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안전산업분야 종합전시회인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 안전선진국 미래, 안전산업이 그 바탕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강성수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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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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