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농자재업체 대상 농업실용화기술 R&D지원 유관기업 간담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농자재업체 대상 농업실용화기술 R&D지원 유관기업 간담회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11 9 ‘농자재업체 대상 농업실용화기술 R&D지원 유관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농산업체가 지원사업을 통해성장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하였던 농자재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호, ()제이케이뉴트라 등 농자재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였다.농기자재 시장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농기자재 상품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R&D지원체계는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국내 농기자재 시장은 핵심 원천기술확보바이오 융합형 신물질 개발수출판로 모색 등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열악한 업계의 현실상 자체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간 지속가능한 정책과 농기자재 분야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높았다.

이에 재단은 업계의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대응으로 농기자재 관련 R&D성과가 상품화까지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기자재 효과검증 지원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재단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각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혁신하고업체에 효율적인 지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