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소해면상뇌증 진단기술 표준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평가 실시

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기술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립

소해면상뇌증 진단기술 표준화를 위한 교육훈련 및 평가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도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이하 BSE)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기술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고자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10 18일부터 20일까지(3진단 기술 교육훈련 및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 교육훈련은 BES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요령,  생물안전3등급 시설 이용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BSE 진단 숙련도 평가는 담당자간 동일한 진단결과를 도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BSE 진단 교육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가축 방역을 담당하는 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함으로써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은 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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