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정원,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 모여라

박철수 원장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 직접 눈으로 보고 해소하세요”

농정원,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 모집

박철수 원장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 직접 눈으로 보고 해소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을 모집한다.

925일 시작될 예정인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은 1019일까지 총 4회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과 경남 합천의 청솔원에서 동물복지인증 개념 알기 농장시설 견학 및 체험 동물복지인증 농식품 활용 홍보 농장 주변 트레킹 유정란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배우게 된다.

동물복지인증 제도란 소돼지오리 등 농장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는 농장을 인증해주는 제도로서, 쾌적한 사육환경과 질 좋은 먹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의 농장을 관리하며, 농장 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물복지인증 농장에서 사육되고 운송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축산물마크가 부착된다.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정윤용 처장은 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생산되는 축산물도 건강하다, “이번 동물복지인증농장 체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직접 체험해보고, 동물복지인증제도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