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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공정거래 문화 확립 결의 다져

농협경제지주 유통계열사 임직원 한자리 모여 공정거래 실천 다짐

'농협하나로마트' 공정거래 문화 확립 결의 다져

농협경제지주 유통계열사 임직원 한자리 모여 공정거래 실천 다짐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 농협하나로유통은 725일 본사(서울시 마포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문화 확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5개 유통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생·협력을 통한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공정거래문화 확립을 위해 유통사업장 모니터링 강화, 협력사원 준법 운용 및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 클린 신고센터 운영 등 상생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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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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