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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올리주스' 오픈...국내산 과일 소비촉진 기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100%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 히드예감

'올리주스' 나만의 맞춤 국산 음료를 마시자!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100%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 오픈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김병문)727일 농협의 고집으로 만든 100%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를 오픈했다.

 

올리란 (All)”()”의 합성어로 모든 고객들에게 이로움만을 드리겠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이 직접 운영하는 국산 생과일주스 전문점이다.

 

농협유통은 27'올리주스' 오픈 기념으로 내 마음의 온도! 천도복숭아 주스” 300ml 4,5003,000, 시그니쳐 음료 1+1 더블찬스 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 및 수입 과일로 만든 주스 전문점은 많이 있으나 100% 우리 과일과 채소로만 주스를 만드는 전문점은 거의 전무하다.”, “농협유통이 국산 생과일 주스 전문점 올리주스를 활성화시켜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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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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