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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정부에 무항생제 인증제 개선 대안 제시 ‘눈길’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 정부가 ‘소탐대실’해서는 안된다

낙농육우협회, 정부에 무항생제 인증제 개선 대안 제시 눈길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 정부가 소탐대실해서는 안된다

 

지난해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에서 무항생제 축산물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일반 축산물과 차별성이 떨어지는 데도 무항생제용어를 사용하여 소비자 오해를 초래하여, 인증명칭과 기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

농림축산식품부가 연구용역을 통해 제도개선 방향을 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낙농가 단체가 대안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월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문 발송을 통해 명칭 변경 등 무항생제 축산물 중 젖소(시유)부문 개선방안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일반우유 자체가 무항생제 우유인데, 일부업체에서 무항생제 우유를 시판, 고가에 판매하면서 소비자혼란, 낙농업계에 부정적 영향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14년도부터 제도개선의 불가피성을 주장해왔다. 협회는 공문에서 해외 유사인증 사례를 조사한 바, “무항생제명칭을 사용하는 인증제도는 없는 것으로 타났다며, 정부가 검토중인 대안 중 무항생제명칭을 유지하면서 항생제 사용조건을 일부 강화할 경우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인증제 명칭 변경, 무항생제 명칭 유지시 인증대상에서 젖소 제외, ‘유기축산물 인증제로 통합(해외사례 벤치마킹) 검토를 대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시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무항생제 우유는 득보다 실이 많은 제도이며,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정부가 소탐대실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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