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안영기 현 위원장 연임

계란자조금, 관리위원장·대의원회 임원 선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이 연임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지난 6일 대전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4대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66명 중 40명이 참석했으며 선거를 실시한 결과 관리위원장에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은 남기훈 대의원, 부의장에는 최광일 대의원, 감사에는 허준무, 이순기씨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임원진은 향후 2년간 계란자조금의 지도자로써 계란산업을 생산부터 판매부문까지 육성 ·발전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하여 대의원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원진 및 대의원들은 업계 불황을 대비한 자조금 거출금액 상향 조정에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하고 추진키로 하였다.


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안영기 대의원(경기 연천)

대의원회 의장 : 남기훈 대의원(충북 영동)

부의장 : 최광일 대의원(전북 고창)

감사 : 허준무 대의원(경기 용인)

감사 : 이순기 대의원(경북 김천)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