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마사회, 한국중소기업학회 ‘동반성장 혁신대상’수상

 

11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사회가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특별세션을 통해 ‘AI를 활용한 말 산업 상생·협력 전략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중인 한국마사회는 ‘AI기술을 활용한 말 보행 이상 상태 탐지 시스템’을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말 개체식별 단체표준을 제정(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하는 등 말 사육업체 부담경감을 위한 말산업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마사회의 민간지원 성과를 높이 평가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말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협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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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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