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자산관리회사, ‘찾아가는 농협교육’ 가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변대근)는 3일 여의도 본사에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농협이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창녕교육원 정정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기존 협동조합의 이념 위주의 내용에서 벗어나 농축협 3대 사업, 농협 재무제표 분석을 배우고 농협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대근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의 존재목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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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온라인도매시장 통해 배추 공급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2024년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김치공장 납품 배추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화두가 된 가운데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김장 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물류비용을 줄여 유통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아청과의 행보 뒤에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시스템 개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대량거래 플랫폼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소량단위 구매가 가능한 공동구매 구현을 위한 기능 개선으로 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aT 관계자는 “대아청과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대표는 “대아청과는 국내 최대 김장재료 취급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김장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절임배추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인하해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대아청과와 함께 올겨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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