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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8623부대 위문행사 가져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지난 3일 제8623부대(부대장 김용만)을 방문하여 군 장병 노고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용만 제8623부대장, 이태영 삼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5개 농협(운남, 나비골, 영광, 화원, 여수) 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간담회를 열어 ▲군 장병 맞춤형 식재료 공급 ▲우수 가공식품 발굴 ▲군납 물류체계 효율화 등 군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제8623부대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여 군 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 군부대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토대로 군 급식품질을 지속 개선하여 장병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군 급식 신규품목 개발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우수 가공식품 개발 ▲안전농산물 공급 ▲군납농협 물류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군 급식 품질 향상과 안전 먹거리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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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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