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

‘NH농협 벌초대행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령층, 출향민 등 벌초가 어려운 분들을 대신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여, 2021년부터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해 ‘NH농협 벌초대행’ 모바일 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대비 벌초대행 고객 안내 및 문의사항 처리를 위한 ‘벌초대행 안내 상황실’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NH농협 벌초대행’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벌초 희망지역 농협에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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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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