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조생종 햇사과 본격 출하시작!

농협 하나로마트, 추석 인기 과일 홍로 품종 햇사과 출하로 과일가격 안정 기대!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는 추석 대표 과일인 홍로 품종 햇사과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홍로' 품종은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사과 특유의 신맛은 덜 하고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몸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 제수용품으로 아주 좋은 '홍로' 품종 사과가 처음 나왔다."면서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많이 함유해 남녀노소는 물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청과,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장관 표창
농산물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청과(주)가 농업인 생산자와 농산물 유통업체간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표창이 도매시장법인이 동반성장 유공으로 받은 최초의 사례라는 점이다. 한국청과(주)는 11월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농업인 생산자와의 농산물 유통업체간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 눈길을 끌었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의 공식 상생협력 행사이다.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1월 개최되며, 올해 행사는 '동반성장으로 그리는 미래,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이사는 “농업인 생산자와 상생하는 도매시장법인의 본분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농업인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