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농협, '청년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농협 지역사회공헌부 "희망농업! 행복농촌! 청년여성농업인과 함께!"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2024 청여농 역량강화 워크숍‘ 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정착 우수 청년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이하 청여농)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스피치 능력향상, 세무·회계 실무 관련 전문강의로 알차게 구성하여 청년여성농업인들의 농업경영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게 하였다.

지역사회공헌부 손영민 부장은“청년여성농업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회장 박다정)은 농업에 주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만18세에서 만45세의 청년여성농업인들이 회원들의 농촌 정착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판매활동 지원 사업 (꾸러미 상품제작, 직거래 장터, 청여농 마켓) 등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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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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