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물포럼 기자간담회 개최

-한국농공학회, 2024년 '농어촌물포럼'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농어촌물포럼 맹승진 공동위원장 “정책과제 발굴과 소통기능 강화하겠다”


농어촌물포럼(공동위원장 맹승진/충북대 교수)은 한국농공학회, 중앙 농업인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해 7년간 운영되어온 포럼으로 6월 10일 농업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해‘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중인 맹승진 교수(충북대)와 더불어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박진현 처장(한국농어촌공사), 위원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학․연․관 물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농어촌용수’관련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농어촌물포럼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농공학회 송철민 교수(충북대)가 농어촌물포럼의 지난 6년간 운영성과와 `24년 운영계획에 대해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맹승진 교수는 “올해는 농업인단체의 포럼 참여를 통한 정책과제 발굴과 정책보고서 발간으로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기자간담회 및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홍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물포럼은 농․산․학․연․관 물 관련 전문가들의 열린 교류를 통해 농어촌용수 관련 각종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8년 설립되어 창립 7주년을 맞이하였고, 2024년도 농어촌물포럼은 농업인단체, 농식품부, 한국농공학회,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참여하여 내실화를 도모하고 농촌용수 분야 정책자문․제안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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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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