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팜스코 "양돈 전문가를 육성하자!"...1차 양돈 스페셜스쿨 오픈!

-양돈 스페셜 스쿨...양돈 전문가들 참석해 폭넓은 정보 공유해 눈길 끌어
-박정현 양돈PM "일교차로 한돈농가 피해 많아...양돈장 통풍환기 중요" 강조

 

팜스코가  양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양돈 스페셜스쿨' 오픈을 통한 각 지역 전문가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팜스코(대표 김남욱)는 최근 대전에서 올들어 첫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양돈 스페셜스쿨에는 양돈 지역부장과 팀장 등 양돈 전문가들이 참석해 폭넓은 정보를 공유해 크게 눈길을 끌었다.


양돈 스페셜스쿨에 참석한 박정현 양돈PM은 "매년 커지고 있는 환절기 일교차로 한돈농가가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장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김 팀장은 '팜스코 양돈장 컨설팅 사례집'을 통해 실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들을 분석해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윤정환 STM은 "이번 스페셜 스쿨은 한돈산업의 전문가인 팜스코 지역부장의 지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시키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전하는 등 전문가들의 활동이 돋보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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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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