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국임업진흥원, 가을 임산물 미식주간 ‘K-FOREST FOOD WEEK’ 개최

- 가을 제철 임산물로 선보이는 ‘청정 미식의 향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3일(월)까지 서울 5개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임산물 요리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K-FOREST FOOD WEEK'를 개최한다.

'K-FOREST FOOD WEEK'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에 공감한 외식기업과 협업해 가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윤서울(미쉐린 원스타), △면서울(자가제면 전문점), △요수정(한식 이탈리안 비스트로) 등 스타 레스토랑이 함께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버터팬트리(수제버터 전문점), △녹기 전에(수제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디저트전문 외식기업에서는 임산물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색다른 디저트로 만들어 지속가능 소비, 건강·비건 식재료 확대 등 강화된 웰빙 미식을 선사한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청정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K-FOREST FOOD WEEK 식사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K-FOREST FOOD WEEK의 주요 정보를 해시태그 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지급한다.

 


‘K-FOREST FOOD’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가 인증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표로, 현재 △밤, △산마늘, △호두 등 총 20개 지정 품목이 선정되어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K-FOREST FOOD 임산물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청정임산물 브랜드의 가치 확산도 기대된다.”며 “향후 국내 우수한 외식‧식품기업으로의 많은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시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내년 2월까지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을 12월 1일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광역지자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국정원칙인 ‘경청과 통합’에 따라 농어업 현장과 밀접한 대화와 소통,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인구위기, 고령화 등 복합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농어업인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새로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진행은 정부의 농산어촌 국정과제와 각 도별 도정방향과 이슈를 공유한 후, 김호 위원장 주재로 농어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호 위원장은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연계하여 농어업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 파악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인근 지역의 농어업 현장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금번 실시하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이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통해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농어업인이 체감하는 정책이 구현되어 행복한 농어업·농어촌으로 가길 기대한다”면서,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농어업정책 대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