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하림,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상생 도약 다짐!

- 하림,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 열고, 우수 대리점과 스킨십 강화하며 상생 도모
- 정호석 대표 "차량 도색, 다양한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 약속, 차별화된 정책 운영"
- “더불어 더블업(Double Up)”이라는 슬로건 내걸고 협력 및 매출 증대 위한 방안 논의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프라임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하림은 3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림 임직원과 프라임 대리점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대리점은 판매 실적 등 하림 자체 평가기준을 토대로 선정된 우수 대리점이다. 올해는 500여개 하림 공식 대리점 중 25개가 뽑혔다.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에서는 “더불어 더블업(Double up)”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하림과 프라임 대리점의 상생 전략과 함께 매출 증대 방안이 논의됐다.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림 임직원은 점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은 물론 앞으로의 포부 등에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차량 도색 및 다양한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동반자 대리점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대리점을 비롯해 농가, 협력업체,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대리점과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상생펀드를 조성해 저금리로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력 채용 지원에도 나서는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미래호두산업 김현우 대표 "호두 농사 대한민국 미래농업 개척 기대"
[기/획/포/커/스...김현우 미래호두산업 대표] 김현우 대표 "농업인들 상담요청하는 곳이면 전국 어디든 직접 방문"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잘 알려진 ‘호두’가 신소득 작목으로 급부상 중이다. 호두는 신체의 뇌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뇌의 노화를 예방하고 뇌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호두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E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어 치매나 건망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탁월하다. 이런 영양학적 가치가 뛰어난 호두는 불행하게도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래호두산업(대표 김현우)이 호두 종자 보급 확산을 위해 쉼없는 행보를 전개해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향후 5년 이내 당당하게 소득 작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호두산업은 돈이 되는 ‘조실성 박피 호두’ 품종을 보급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다. 그야말로 한국형 호두로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