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기계․농자재시연회사업' 참여기업 모집

- 농기계․농자재, 스마트팜 기자재분야 15개사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023년 농기계․농자재 시연회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농기계 등 농산업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실증을 통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기계․농자재, 스마트팜(기기․기자재) 등 비(非)소비재 창업기업(15社) 제품 대상 시연, 전시 및 설명회 참여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는 농진원 홈페이지 및 농식품 창업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대상은 시연․전시가 가능한 농기계․농자재, 스마트팜(기기․기자재)등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연, 전시 및 설명회 등에 소요되는 물류비와 행사비, 부스임차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이 계획한 별도의 전시․시연회뿐만 아니라 시연회 수요자(기관, 기업, 농업인 등)의 요청이 있는 지역에 시연․실증 및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농식품벤처창업센터(서울북부, 서울남부, 부산, 대구, 광주, 세종, 경기, 강원)가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불어, 공공조달인 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및 상품등록 컨설팅도 지원하여 혁신제품으로의 지정과 벤처나라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농식품창업정보망을 통해 3월 20일(월) 16시까지 신청가능하며, 서류평가를 통해 3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농식품분야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농진원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과 품질이 우수하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기계, 농자재 및 스파트팜 분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비(非)소비재 제품의 판로 확대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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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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