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aT, 축구협회와 김치 세계화와 저탄소 식생활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최근 서울 양재동에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수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겸 부회장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훈련 캠프에 김치 200kg을 제공해 선수단 전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도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의 세계화 및 저탄소 식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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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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