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락시장 '불조심'... 화재사고 대응역량 높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소방종합훈련 가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2022년 하반기 가락시장 소방종합훈련’을 11월 23일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종합훈련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에 대비하고 유통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훈련은 소화기의 종류 설명과 점검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소화기 사용실습, 화재 시 피난대피 요령, 소화전 및 공사 소형소방차를   활용한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활동으로 이뤄졌다.

공사 임창수 기술이사는 “겨울철 옥외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내 화재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시설물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실습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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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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