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축평원 ‘사랑의 축산물 나눔’

- 농협세종영업본부와 함께 국민 복리 증진 위한 나눔의 가치 실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농협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기관)와 함께 소외계층 복리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축산물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축평원 직원들이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전의요셉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돼지고기와 세종시 쌀 100포를 전달하여 시설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에 쓰인 물품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및 이웃사랑 실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축평원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축평원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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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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