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양봉산업' 상생협력 나서

- 국립농업과학원-농심-한국양봉농협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심(대표 이병학),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과 함께 15일 서울 농심 본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양봉농가 살리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초 월동꿀벌 소실로 인한 벌꿀 감소, 아카시아꿀 작황 변동에 따른 원료 수급과 양봉농가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건강한 꿀벌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벌꿀 생산단계에서 사육환경과 사양 관리를 지원하며,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양봉 기술을 교육한다.

㈜농심은 양봉농가와 아카시아꿀 계약생산을 통해 국산 벌꿀의 소비를 확대한다. 또한, 스마트 양봉 기자재 구매, 꿀벌 질병 관리 꾸러미(키트), 밀원수 보급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양봉농협은 우수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밀원수 심기를 추진하며 홍보와 여러 가지 지원 활동을 담당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양봉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산업체, 단체와 지속적,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봉 기술과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산업체-단체-양봉농가가 상생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봉농가의 소득향상과 양봉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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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최고품질 벼 품종 ‘수광1’ 추가 등재 눈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도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수광1’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있다. 2003년 처음으로 ‘삼광’을 선정한 이후, 쌀 품질 고급화와 재배 안정성, 수요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현재는 ‘수광1’을 포함해 11개 품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밥맛은 ‘삼광’ 이상이고, 쌀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하고, 내수발아성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현장 반응평가에서 지역 주력 품종 대비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수광1’은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의 단점인 낙곡과 병 피해를 개선하고자 2023년에 개발됐다. ‘수광1’은 ‘수광’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 농업적 특성 등은 유지하면서 벼알이 잘 떨어지지 않고 벼흰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율은 ‘수광’보다 낮고 도정수율은 높은 편이며, 서남부 및 남부 해안지, 호남·영남 평야지 재배에 알맞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현장평가 결과, ‘수광1’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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