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 참석 격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1월 2일(수),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내 농기계 업체와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총 8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농업혁신관’을 비롯한 11개 전시관에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여하여 농기계 2,000여 대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심포지엄),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정황근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 농업의 생산성 향상의 근간에는 농기계, 자재 산업의 발전과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농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와 전기·수소, 밭농업 농기계 등에 2027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박람회가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려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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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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