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NH콕뱅크 '농·축산물 구매'  특화서비스 큰 호응

- 상호금융, 7개월 만에 가입고객 1백만명 순증...1천만 가입고객 목표
-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서비스 외에도 출자 배당금 조회 서비스
- 밀착형 플랫폼... 영농정보, 농·축산물 구매와 같은 차별화된 특화서비스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지난 1일 전년말 대비 1백만 고객이 신규 가입하여 가입고객 930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천만 고객 달성을 목표로 우리쌀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에 있다.

 


‘NH콕뱅크’는 농협의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서비스 외에도 출자 및 배당금 조회,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와 같은 차별화된 특화서비스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연내 1천만 고객 달성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쌀을 받을 수 있는 ‘무럭이와 쌀맛나는 휴가 보내세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조합원·시니어·주니어 등 고객군별 맞춤형 서비스와 모바일 창구출금, 입출금 알림 등의 기능을 추가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NH콕뱅크’가 반년 남짓한 짧은 시간 만에 가입고객 1백만명 순증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콕뱅크가 1천만 고객을 넘어 전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