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지난 16일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썹 코리아(HACCP KOREA) 2025’를 열고, “케이-푸드(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해썹 제도와 함께 발전해 온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글로벌 해썹’ 제도 시행, 식품 안전 관리 고도화 방안,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1부 기조 발표에서는 ‘케이-푸드(K-Food)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식품안전 정책 방향’, ‘글로벌 식품산업 동향 및 국내 식품제도 개선방향’,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업 대응 전략’등이 발표됐다. 이어 열린 2부 정책포럼에서는 업계, 학계, 소비자 대표 전문가들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가야할 길’, ‘식품산업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을 통한 안전관리방안’, ‘케이-푸드(K-Food)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 수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케이-푸드(K-Food)의 안전과 품질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서울 코엑스(COEX)에서 11월 22일(수) ‘스마트 해썹(HACCP) 전환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미래 전략’을 주제로 HACCP KOREA 2023를 개최하는 한편, 11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운영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2023)에서 ‘해썹 홍보관(B홀)’과 ‘스마트 해썹 기획관(D홀)’을 운영한다. 11월 22일 ‘해썹 코리아 2023’에서는 (1부 개회식·시상식)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 수여식, 해썹 제도 발전 및 적용 우수영업장 표창, SNS 우수 서포터즈, 스마트 해썹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여식이 진행된다. (2부 정책포럼) ‘스마트 해썹 전환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미래 전략’을 주제로 산·학·관 등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3부 국제세미나) ‘수출국 식품안전관리 동향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외로 식품을 수출하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썹 홍보관(B홀)’과 ‘스마트 해썹 기획관(D홀)’에서 ‘해썹 스탬프 도장 깨기 이벤트’, ‘해썹과 인생네컷’, ‘7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