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오늘(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찾아 농산물과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쌀 1톤, 과일 등 원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1천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뿐만 아니라 장난감과 의류 등 연령대별 선호를 반영한 성탄절 선물도 같이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간식도 후원하였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남산원에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우리 주변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농협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리기관을 찾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며, “농협의 격려에 힘입어 남산원 또한 아이들이 밝고 당당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코넥스 상장 기술평가기관 지정'... 유망 농식품기업 '주식시장 자금확보' 쉬워질 듯 박철웅 이사장 "농식품 융복합산업분야 초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동력 적극 지원 기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년 11월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농식품 융복합 산업분야 코넥스 기술특례상장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코넥스 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시장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경력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개장되었다. 주식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초기 중소벤처기업은 코스닥 시장은 재무적 장벽이 높아 진입이 어려운 반면, 코넥스 시장으로의 진입은 보다 용이하다. 특히 ‘코넥스 기술상장특례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력 및 성장성을 심사받아 BB 이상의 평가등급을 받으면 상장적격성 심사를 위한 지정자문인 선임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초기 기술성장기업이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우선 사업자금을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고자 할 때, 은행 등 외부(타인)로부터 자금을 빌리지 않고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 파티에 필수인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선보인다. 요즘 들어 뉴트로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 신토불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쌀떡, 쑥 라떼, 홍시 우유, 쌀 빵, 이천 쌀 라떼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여러 가지 상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쌀이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을까?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우리 쌀 베이커리에서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쌀 케이크를 판매하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건강한 쌀 케이크를 고객들에서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쌀 케이크, 빵 등에는 쌀이 87% 함유되었으며 종류가 100여 가지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충족해 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농가도 돕고 건강을 위해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우리 쌀 케이크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8월 29일 서울 구로구 소재 따뜻한마음 청소년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 영양 균형이 필요한 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계란 기부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였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겨울철에 집중되어있는 기부를 분산시키고, 영양성분이 부족한 쌀과 라면 등 가공식품 중심이 아닌 신선식품 중심의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KB 국민은행은 서울시 9개 구 소재, 16개 사회복지기관에 계란 2,500판(75,000개)을 전달하였다. 계란 전달식이 진행된 후에는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계란요리를 만들어보는 계란요리 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이자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기 때문에 이웃사랑 실천에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며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신선식품 기부문화가 확산되어서 삼시세끼 계란으로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