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5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자녀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 3학년 및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이다. 최종 선발된 70명에게는 영어 100% 사용 환경에서 국내 집체교육 2주, 현지 문화탐방 1주 등 총 3주간의 국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2025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청소년 어학연수’의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농정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10일(목)부터 4월 17일(목)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장 추천서 등 필수 제출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참가자 선발은 2단계 전형(서류,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까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 자격을 검토한 후, ‘적합’으로 확인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 시, 사회적 약자 우선 선발을 위해 전체 지원자 중 취약계층 10%를 우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17일, ‘2024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의 자녀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 3학년 및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이며, 최종 선발된 70명에게는 영어 100%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집체교육 2주, 현지 문화탐방 1주 등 총 3주간의 국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되고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뉴질랜드 현지 연수를 국내 연수로 대체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지 연수를 포함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2024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청소년 어학연수’의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농정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5월 20일부터 24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장 추천서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참가자 선발은 2단계 전형(서류,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까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 자격을 검토하고 검토 결과 ‘적합’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지난달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자녀 150명을 선정하여, 뉴질랜드 현지수업 참여 및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뉴질랜드 FTA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 차를 맞았다. 오리엔테이션은 출국 전 연수생들의 현지문화, 안전교육, 현지 생활규칙 등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여 보다 안전한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정원, 주한뉴질랜드대사, 연수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 대상자로 선발된 150명(농촌지역 127명, 어촌지역 23명)의 학생들은, 다음달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뉴질랜드 4개 지역(와이카토, 넬슨/말보로, 캔터베리, 마나와투)에 파견되어 8주간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뉴질랜드의 국·공·사립학교 30개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학업 과정 및 단계별 영어 수업(ESOL)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