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역특화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기능성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물질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10종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무 등 십자화과 식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 항암·항산화·항염증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소재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분해되어 생성되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은 암세포 증식 억제와 독성물질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국내외 기능성 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농진원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LC-MS)를 활용해 글루코시놀레이트 10종에 대한 정밀 분석법을 확립했으며, 국제적 수준의 정확성과 재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법은 시료 100mg만으로도 신뢰성 높은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석 대상은 ▲지방족 화합물 6종(Glucobrassicanapin, Glucoraphanin, Glucoerucin, Gluconapin, Sinigrin, Progoitr
양계농가들이 최근 고병원성 AI로 인한 살처분과 작년 가을부터 이어진 산란저하 등의 요인으로 국내 난가가 높게 유지되어 전반적인 계군의 주령이 높아져있는 상황에서 난각질 저하를 막기 위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고려비엔피의 ‘알조아(ALZOA)’는 생체활용율이 높은 활성비타민D3(천연발효)를 비롯한 천연물질이 함유되어있어 닭의 칼슘 흡수, 침착, 분비를 촉진하여 난각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활성비타민 D3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D3에 비해 칼슘흡수력 2배, 혈액내 칼슘농도를 4배 상승시키는 강력한 난각개선효과를 가진 ‘알조아(ALZOA)’만의 성분이라는 것. ‘알조아(ALZOA)’는 국내 4~5군데 농장에서 사양시험 결과, 40~50주령 이상의 노계군에서 난각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난각문제 해결에 꾸준히 애용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주)고려비엔피는 노계군이 증가함에 따라 난각문제에 고민하는 산란계 농가들이 많아지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제품으로 ‘알조아(ALZOA)’를 추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