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2024년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김치공장 납품 배추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화두가 된 가운데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김장 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물류비용을 줄여 유통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아청과의 행보 뒤에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시스템 개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대량거래 플랫폼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소량단위 구매가 가능한 공동구매 구현을 위한 기능 개선으로 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aT 관계자는 “대아청과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대표는 “대아청과는 국내 최대 김장재료 취급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김장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절임배추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인하해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대아청과와 함께 올겨울 김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일반 HACCP 인증을 획득한 농협 김치 공장에서 생산한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때 판매하는 절임배추(10kg)는 대관령원예농협·서안동농협(풍산)·선도농협(아산)·한국농협김치조공법인·화원농협(해남/이맑음)에서 생산되었다. 절임 배추를 행사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카드에 따라 4,000원·6,000원 추가 할인된다. 김장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은 10월 24일~11월 03일까지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절임 배추 수령은 11월 07일~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4년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사업’ 사업 대상자로 김치제조업체 13개소를 선정했다.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사업’은 김치제조에 필수 재료인 소금류의 수급불안 및 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김치제조업체의 원가 절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절임염수 재활용에 필요한 여과장치, 오존처리장치 등 시설 구축 비용(국비 30%, 지방비 40%, 자부담 30%)을 지원한다. 국내 상품 김치 시장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에 따른 편의를 추구하는 소비패턴 변화와 해외에서의 발효·비건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수요 증가로 내수․수출 모두 성장 추세지만, 소금류를 포함한 원재료 비용 상승 등으로 많은 김치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재활용 설비 구축을 통해 절임염수를 최대 20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용수 및 소금류 투입비용은 약 44%, 폐수 처리비용은 약 5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절임염수 20톤/일 재활용 시설 기준, 약 1억원 절감)의 염수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절임염수 재활용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과 순천, 전북 부귀, 충남 아산,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경기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직접 생산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기간동안 행사카드(NH, NHBC, 국민, 롯데, 하나,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는 박스당 6천원을 추가로 할인판매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구매편의성도 제고하였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안전한 원재료로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다”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농산물로 김장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해남) 및 순천, 전북 부귀,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농협 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기 떄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할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 시에는 박스당 8천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제고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올해 배추값 상승으로 김장 걱정이 많으실 소비자분들을 위해 안전한 원재료로 손쉽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의 노력으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든든한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0월 17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 한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다가오는 추위를 앞두고 김장관련 재료들이 속속 판매되는 가운데 농협유통은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할인판매 한다. 특히 서안동농협·선도농협·부귀농협·순천농협·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각 25,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KB·삼성·시티카드로 결제 시 박스 당 4천원이 할인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사전예약 기간에 해야한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절임배추의 수령 기간은 11월 14일(목)부터 11월 27일(수) 사이 날짜를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