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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모범업체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동물용의약(외)품과 의료기기의 제조·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을 12월 23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였다.ㅍ무 자율점검제는 제조‧수입업체가 스스로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동물용의약품등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검역본부는 2005년부터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인 제조·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 검역본부는 관련분야 교수진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율점검제에 참여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대상 선정의 적정성, △점검계획 수립 및 이행정도, △점검결과의 분석 및 활용과 취약분야 개선 노력,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우수업체 3개소와 우수업체 6개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 우수업체에는 포상금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2026년 정기 약사감시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최정록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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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산림분야 두각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추천한 결과, 근정포장 1점과 장관표창 2점 총 3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 결과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서 산림의 역할과 기여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산림청 추천 후보자가 이번 유공 포상 중 최고 훈격인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은 산림 부문의 정책적·학술적 가치가 입증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는 ▲산림지와 농경지 등 토지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흡수원관리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230편의 논문 발표, ▲기상 및 위성자료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분석해 산불 및 산사태 발생위험지역을 준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및 보급, ▲탄소흡수원관리 및 기후재난예방을 통한 농산촌 마을 탄소중립달성방안 마련 등 연구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소순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후산업실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용․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해 자연기반 탄소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했으며, 김래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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