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25일 공사에서 안전․보건 전문가, 근로자 대표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위원장인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6명과 안전과 보건분야 전문가 각각 1명, 노동조합 대표 1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연 2회 회의가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안전보건계획과 2024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교육과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했으며 화재 및 풍수해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수 사장이 도매시장은 다중이용시설로 점포가 밀집되어 화재에 취약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시설개선팀장은 도매시장내 화재 취약 구역의 소방점검에 힘쓰고 여름철 수족관 화재에 대비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분야 전문가는 작년대비 한달정도 빨라진 더위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으로 이에 대한 예방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분야 전문가는 여름철 홍수를 대비하여 ‘홍수 알리미’ 어플의 적극 활용을 제안했다. 또한 위원들은 도매시장의 안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2022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산업보건센타(대표 이동학)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정성대)와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안전보건관련 내·외부 전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2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도매시장의 안전보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자리로 올해 도매시장의 안전보건계획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결과에 대해 보고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근로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보건을 위한 경기산업보건센타와의 공동협력협약과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와의 공동협력협약도 체결했다. 경기산업보건센타와의 협약으로 양기관은 쾌적한 작업환경조성과 임직원의 건강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기로 약속하면서 공사 임직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지원 및 협력,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등 지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 기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