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목장나들이’ 체험 행사 11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험 행사 ‘도심속목장나들이’의 2025년 하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토)~12일(일) 전북 군산 ‘시간여행축제장’ ▲10월 18일(토)~19일(일) 대구 스타디움 동편광장 ▲10월 25일(토)~26일(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 행사는 ‘밀크&치즈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속목장나들이’는 도심 속에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우유가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는 과정을 알리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행사에서는 국산 우유와 낙농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프로그램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와 실제 목장 분위기를 연출한 ▲도심속목장 포토존 등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신선체크 자석 만들기 ▲신선우유 모자 만들기 ▲우유 비누 만들기 ▲블록 K-MILK 만들기 등 ‘우유공작 체험’과 ▲신선 로제 치즈러스크 ▲신선한 티라미수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요리 체험’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