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하이포크’가 소비자들로부터 연속 엄지척을 받았다.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팜스코(대표 김남욱)에서 내세우고 있는 돼지고기 대표브랜드 ‘하이포크’가 2025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브스코리아에서 최근 주최한 행사에서 돼지고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팜스코 ‘하이포크’는 돼지고기부분에서 14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 런칭하고 있는 팜스코 ‘하이포크’는 돼지고기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돼지고기 맛과 안정성을 중시하며, 소비자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새로운 미식을 경험하는데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팜스코 ‘하이포크’는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동물복지 브랜드를 통해 국내 동물복지 돈육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등 윤리적이고 건강한 축산업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우수 수주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은 ㈜팜스코 신호림 식품사업본부장, 중진공 이광진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팜스코와 중진공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 △산업 현장 정보교류 확대 △우수기업 발굴 및 사업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발주 후 생산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단기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신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중소기업 발주서를 기반으로 단기 생산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중견기업)이 추천한 협력 중소기업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에서 대출(생산자금)을 받고 제품을 납품하면 발주기업이 대출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필요한 정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