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는 최근 올바른 농약 사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1만부를 사전 주문 형식으로 제작(약제별 상·하권)하여 회원사, 농약 관련 정부 주요 기관, 판매처, 농업인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는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회원사의 전 품목 적용 대상, 사용 방법, 특징 및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한 국내 유일무이한 농약 사용 안내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엄격해짐에 따라,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막기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지침서는 오·남용 없는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 농산물 생산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작물보호협회 조성필 전무이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올바른 농약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책자가 영농 현장과 행정·지도 기관의 필수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NH AX Launch Day 2026’를 개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범농협 AI 대전환(AX)’을 공식 선포했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 범농협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면 도입해 농업인 지원과 업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AI 대전환 전략을 모든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으로 확산하고,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AI를 기반으로 농업인 지원 체계와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AX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농협은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AI 대전환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AX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 농업 현장에서 AI 기술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에이전트’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해 농업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NH콕뱅크의 ‘NH콕! 공동구매’서비스를 통해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를 활성화하며 농업·농촌과 소비자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NH콕! 공동구매’서비스는 구매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가격 혜택이 커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 결과, 전국 농축협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누적 매출액 1억원(판매량 약 6천건)을 돌파했다. 특히, 1,370만 고객 기반의 NH콕뱅크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장바구니 혜택을 제공하며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콕뱅크는 지난 5일부터 ‘1년에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여름 대표과일 신비복숭아' 사전예약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구매는 준비 수량 2천 개가 판매 시작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되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농협상호금융은 매달 ‘NH콕!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중 여름 제철 농산물을 선정해 다음 공동구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재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NH콕! 공동구매’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대표적인 상생 서비스”라며,“
농협 강호동 회장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농협은 앞서 20일 공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비대위 위원, 범농협 임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대위를 개최했다. 20일 열린 비대위에서는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진짜 농협’으로 거듭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 과정에서 비대위 위원들은 농협 개혁 방향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내부 소통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했다. 이후 추가논의를 거쳐 이날 다섯 가지 개혁방안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다. 농협은 먼저,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선거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조합원 직선제’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둘째, 내부 감사 기능을 철저히 보완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농협은 이를 위해 학계, 농민단체 등과 함께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공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혁신과 책임경영 실천 ▲조합원 주권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 참여구조 개선 ▲정부의 농정 대전환의 든든한 동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속되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ATM 이용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번 조치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되었다. 수수료 면제는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시행된다.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 자동화기기(ATM)에서 농협 통장이나 카드를 이용해 출금 및 이체거래 시 수수료가 전면 면제된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서 지난 3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2%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ATM 수수료 면제 역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 속 부담을 덜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물가 상승으로 고객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수수료 면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해 민생회복을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나남길 kenews.co.kr
전국 618개소 품목협의회의 대표들로 구성된 품목별 전국협의회 회장단(의장 백성익)은 14일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우려의 입장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신중한 농협 개혁 추진을 요청했다. 조합장들은 건의문을 통해“정부 감사 기간 중 드러난 농협의 문제와 국민 우려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농협 개혁 노력을 존중하며 농협이 국민과 농업인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농협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농협법 개정안 시행시 ▲ 협동조합의 자율성 침해 ▲ 외부 감사위원회 운영 등 비용 증가 ▲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으로 농협의 정치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농업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을 나타냈다. 또한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되는 농협 개혁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폭넓은 농민 의견수렴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헌법과 농협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신중한 농협 개혁 추진을 건의했다. 한편, 품목별전국협의회는 현재 전국 34개의 품목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농협은 618개소로 각 품목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 홍보, 온‧오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농업인과 국민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포털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방침이다. ■ 지도와 맞춤 알림 서비스로 똑똑해진 ‘농지은행 포털’ 공사는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의 핵심인 ‘농지은행 포털’을 정비했다. 먼저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농업인이 농지를 찾는 수고를 덜었다.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새로 등록될 때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매물 확인을 위해 포털에 반복적으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농지를 검색하는 방식도 문자 기반 정보 제공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이용자가 농지의 위치와 주변 조건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농협 ‘내일의 땅’과 농지 매물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농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농지은행 포털 이용 고객이 농지 탐색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농업인 대상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신상품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출시했다. '농심천심 희망대출'은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중앙회 이차보전을 통해 최대 연 2%의 금리 지원이 제공된다. 영농자금 용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한도는 1조원 규모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2만명 이상의 농업인이 최저 연 2%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에게 0.5%p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미래 농업인 육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유가·고물가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농촌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2025년 12월 발표한 국민 주권 정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중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을 농업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앞으로 농업 과학 기술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3가지 핵심 과제,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농업 데이터 전주기 관리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AI 이삭이’를 고도화해 농업인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사업 기획, 운영 전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