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들 "중동전쟁 파장...농업생산비 보전 추경에 꼭 반영해달라"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는 3월 31(화)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합회 예·결산 승인을 통해 올해 운영방침을 확정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연합회는 올해 중점 농정과제로 농업예산 확충 및 농업예산 추경편성, 필수농자재 및 에너지 비용 지원, 농업정책자금 상환·거치 유예 및 금리인하, 공익직불제 확대, 이상기후 관련 재해예방·복구지원 지속 확대, 청년농업인 지원확대, CPTPP 등 대외무역환경 변화 대응 등을 선정하고 타 농민단체 연대 및 농정활동을 강화키로 하였다. 연합회 회원단체장들은 “농업예산이 여전히 국가예산의 5%도 되지 않고 매번 정부 추경안에서 농·축산업이 홀대 받아왔다.”며, “중동전쟁으로 인해 비료, 면세유, 사료, 전기요금 등 필수 농자재 및 농업용 에너지 가격의 추가폭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전쟁추경에 농업생산비 보전 추경편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연합회 이승호 회장은 “회원단체의 단합된 힘으로 지난해 농업예산 확대 및 농업분야 추경 편성, 한미 관세협상 관련 농·축산물 추가개방 저지, 필수농자재 지원 법안 관철 등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