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1~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수를 연다. 인삼 청년농업인과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인삼농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인삼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품종·신기술의 빠른 현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회원 평균 연령은 약 36세다. 인삼 재배 농가 평균 연령이 약 66세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젊은 조직이다. 이들은 신품종·신기술 도입 확산을 이끌 핵심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청년농업인이 발굴한 현장 과제 발표와 신기술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안시영 회장이 ‘열 차단제(차열제)를 활용한 고온 피해 경감 기술’을 주제로 현장 과제를 제안한다. ㈜경농은 ‘이어짓기(연작) 장해 경감을 위한 최신 토양소독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장욱 연구관은 ‘인삼 신품종과 노동력 절감형 재배시설’, 유진 연구사는 ‘이중구조 하우스를 활용한 인삼 안정 생산 기술’ 보급 사업을 각각 소개한다. 현장 견학 시간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안 ‘인삼 뿌리썩음병원균 밀도 진단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는 올바른 농약 사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를 오는 4월 초 발간예정이다. 이에 따라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농업인 및 각 기관, 농업기술센터, 농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구입 신청을 받는다.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는 약 2,180면(4×6배판)의 방대한 분량으로 국내 등록농약의 ▲적용대상 작물 ▲병해충·잡초 ▲사용방법 ▲특징 및 주의사항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일선 행정 및 지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의 오남용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 가격은 권당 15,000원(부가세 포함, 배송비 별도)이다. 구입 신청은 협회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내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후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은 강원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6년도 콩·팥 정부보급종 3품종 141.4톤(대원콩 100, 대찬콩 38, 아라리팥 3.4)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한 보급종은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소독 여부와 관계없이 포대(5kg)당 일반콩 27,790원, 팥 55,720원으로, 종자대금은 보급종 수령 시 해당 지역농협으로 납부하면 된다. 정부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 또는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에서 적극행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부보급종 국립종자원 누리집 및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안치홍 강원지원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아 안정적인 영농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강원도에 고품질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해마다 새로 육성한 우량종자를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신속히 보급해 외래 품종 및 오래된 품종 대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1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12작물 112품종 3만 1,138kg(재배면적 473ha)을 현장에 보급한 바 있다. 그동안 우수한 벼 신품종을 보급해 외래 벼 재배면적을 2020년 7.9%(5만 7,000ha)에서 2025년 3.5%(2만 7,000ha)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 프로그램(SPP)’으로 탄생한 ‘한가득’은 경기 김포 지역에서 기존 재배하던 외래 벼 대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김포시와 함께 ‘한가득’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선정해 2023년 0.6헥타르에서 2025년에는 165헥타르로 재배면적을 확대했다. 2029년까지 1,500헥타르로 늘려 외래 벼를 90% 이상 대체할 계획이다. 밭작물 가운데서는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 달리는 높이가 높아 기계화 재배에 알맞은 ‘평안콩’과 수량성이 높고 곰팡이병에 강하며 콤바인 수확이 가능한 수수 품종 ‘누리찰’을 보급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힘썼다. 또한, 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2월 18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전국 도 농업기술원 국·과장,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한국농촌지도학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연찬회는 기관 실무 책임자가 모여 농촌진흥사업과 국정과제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농업 정책과 현장 연계를 촉진하고, 중앙·지방 협력 기반을 강화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농촌진흥청이 내년에 중점 추진할 △농산업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전략 △2026년 농업연구 및 기술 보급 분야 계획 △농업기술 데이터 플랫폼 활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농촌지도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특강도 있었다. 한국농촌지도학회 학술토론회와 연계해 학계 및 외부 연구자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지도사업에 대해 듣고, 중앙-지방 기관별 역할과 구체적인 정책 실행 과제도 논의했다. 이튿날(19일)에는 치유·도시농업, 발효가공식품 등 농촌진흥청 연구 현장과 곤충 박물관, ‘농촌다움’ 홍보관을 견학하며 농업 연구·개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AI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10월 22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분석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토양분석 현장실증과제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현장실증 연구과제의 하나로, 횡성‧충주‧천안‧완주 등 4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해 추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신속토양분석 기술과 기존 분석법의 장단점을 비교, 설명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지소 중심의 과학영농 서비스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신속토양분석 기술을 실습하며 신기술 편의성과 정확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속토양분석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개선 과제와 운영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신속토양분석 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토양분광분석법(Soil Spectroscopy)으로 토양에서 반사되는 스펙트럼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다양한 토양화학성을 신속하게 진단한다. 이 기술은 토양 시료의 스펙트럼을 한 번 측정하는 것만으로 주요 화학성분(유기물, pH, 유효인산 등)을 최대 94% 정확도로 동시에 알 수 있다. 기존 토양분석은 성분별로 ‘채취 → 침출 → 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산 키위 수출량은 2021년 152톤에서 2024년 269톤으로 77% 증가했다. 국내 전체 수출량의 59%를 차지한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역 기준 충족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품질 경쟁력이 높아진 결과다. 주요 수출대상국 소비자들이 당도 높은 골드키위를 선호하면서 제주도는 골드키위 비중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원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골드키위 품종별 수출전문단지와 전문농가를 육성해 제주산 국내 육성 골드키위 수출량을 2024년 178톤에서 2028년 4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성산일출봉농협을 중심으로 신품종 ‘감황’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통용 기준인 ‘글로벌 갭(Global GAP)’ 인증을 취득해 수출 안정성과 신뢰성도 강화했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과 협력해 ‘스위트골드’ 수출전문농가에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 검역관리를 지원하며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지원장 강창구)은 강원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5년산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3품종 22톤(올보리 10, 재안찰쌀보리 8, 곡우호밀 4)를 공급한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잔량이 남아있는 품종에 한하여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보리는 소독과 미소독 종자를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나, 호밀은 미소독 종자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청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7월에 공지될 예정이다. 종자대금은 보급종 수령 시 해당 지역농협으로 납부하면 된다. 정부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 또는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에서 적극행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부보급종 콜센터 또는 국립종자원 누리집 및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일 경북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본 의성군 과수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피해 농가를 찾은 권 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가 큰 농업인들이 빠른 시일 안에 영농을 재개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기술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문한 피해 농가에는 사과나무의 열화상 피해 정도를 조사해 고사한 나무는 뽑아내고, 회복이 가능한 나무는 영양제 살포, 꽃눈 확보,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해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경북·경남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기술지원을 추진, 봄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힘쓸 계획이다.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안전전문관 및 보유 농기계를 활용, 농작업 대행과 병해충 방제 및 영농 현장 복구를 돕는다. 피해가 심하지 않은 농기계는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여분 종자 12개 작목 36톤을 산불로 종자를 소실한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종자 알선 창구를 통해 추가 종자 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파종, 아주심기(정식)에 대비해 ‘토양검정’을 받고 검정 결과에 따라 농경지 비료 사용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계산하기 위해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농경지가 속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토양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토양검정 후 작물별로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발급한다.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 토양검정 결과와 함께 조회할 수 있다.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비료를 처방하면 농경지에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함으로써 토양 양분 집적 예방, 온실가스 발생 저감,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료사용처방서에 제시된 작물별 비료 사용량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을 받을 수 있다. ‘부적합’을 받으면 준수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는 불이익이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 이상재 부장은 영농철 토양검정 의뢰 물량 집중에 대비해 2월 27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종합분석실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