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참다래 소비촉진' 할인행사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김임준)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참다래 소비촉진 할인행사에 나섰다.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다래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 경남, 제주에서 생산된 참다래(▲골드 ▲그린 ▲한라스위트 ▲감황)를 팩당 1천 원 할인 판매한다(2만팩 물량 소진 시까지). 참다래는 국내 생산 키위를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김임준 참다래전국협의회장은 “참다래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카레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과일”이라며“우리 참다래를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