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종자생명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도 교육훈련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첫 교육으로 미래인력 종자 전문반을 2월 3일(월)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종사자 전문인력, 미래 인력양성, 공무원 직무역량, 국제협력 및 지역사회 소통 등 4개 교육 분야로 운영되며 종자업계 및 학계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5개 과정을 신설하고 20개 과정을 확대‧축소, 39개 과정은 유지하여 총 64개 과정, 110회 운영을 통해 3,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습 중심의 중장기 과정으로 설계된 신규 과정이 눈에 띈다. 조직배양기술 및 화훼육종기술 심화과정은 수개월에 걸친 실습을 통해 전문 기술을 심도있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신설되었다. 또한 종자산업 직무 이해와 종자업체 취업 동기 부여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 등 취업 후보자를 대상으로 종자업체를 방문하여 종자산업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자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국립종자원 이세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올해도 종자·생명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센터에서는 산업의 지속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는 8월 17일(화)부터 학사관리시스템 누리집을 운영한다. 교육센터 개청(‘19.6월) 이후 공문‧팩스‧전화 등으로 교육 신청‧접수를 하여 사용자의 불편함과 학사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용자의 교육 신청부터 담당자의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한다. 교육센터 학사관리 시스템은 이용자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이용자의 교육 신청 또는 취소, 수강이력 확인 등 사용자 중심의 메뉴와 교육 과정에 관한 세부정보 제공 등 관리자 메뉴로 운영된다. 또한, 수료증 발급, 문자, 카카오톡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반응형 웹 방식으로 PC, 태블릿, 휴대전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맞춰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현된다. 한편, 교육센터는 종자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와 차세대 인재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종자‧육묘업 관련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교원, 농생명 계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 확대 운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신 실습 기자재와 전문분야별 실습실 등 전문 교육시설을 갖추고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