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5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소 앞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농정원 임직원 30명이참여했다.임직원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묘역으로 자리를 옮겨 묘소마다 태극기를정성껏 꽂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은 묘비 앞에서 잠시 걸음을멈추고 고인의 헌신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농정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윤동진 원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 덕분”이라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호우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시설 점검과 수리시설 정비를 추진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수리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월까지 취약 저수지 208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전체 또는 부분 안전등급이 D(디)등급 이하인 저수지 37개소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농업용 저수지 3,428개소와 배수장 1,088개소 등 관리 중인 수리시설물 1만 4,623개소에 대해 분기별 정기점검과 필요시 긴급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시설을 사전에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수장 사전 가동 점검을 통해 강우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수리시설물 기능 강화를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과 ‘저수지 준설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올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3,043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양·배수장 등 노후 시설물 316지구에 대한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풍수해 상황에서도 수리시설물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최근 세종시 금남면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정원 임직원 50여 명은 농가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도왔다. 열매솎기는 한 나뭇가지에 너무 많이 달린 어린 복숭아 중 일부를 솎아내는 일로, 남은 열매가 더 크고 달콤하게 자라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라 농가의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진 농정원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따라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건축·전기·소방·기계 등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경기도, 구리시, 공사와 건축·전기·소방·기계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도매시장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개선 필요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시설·전기·소방 분야는 행정안전부 위험도 평가 기준에 따라 균열 및 누수 상태, 분전반 관리 상태, 소방·경보설비 작동 여부 등을 정량적으로 점검했으며, 건축·기계 분야 민간전문가들은 옥상 방수 상태와 주차장 진입램프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위험요인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기술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에는 기술사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지방공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 방향과 우선 보수 대상 선정 등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공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위험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2025년 아프리카 7개 국가에서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총 6,365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쌀 생산기반이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에 고품질‧다수확 벼종자를 생산‧보급하여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현지의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한국형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사업 3년차를 맞은 K-라이스벨트 사업의 2025년 벼 종자 생산량은 6,365톤으로, 당초 목표 4,752톤보다 34%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수확을 포함하여 사업 첫 해인 2023년 2,321톤, 2024년 3,562톤 등 최근 3년간 총 12,248톤의 벼 종자를 생산해 누적 생산량 1만톤을 돌파하였다. 또한 헥타르(ha)당 평균수량도 4.6톤으로, 현지 관행재배 수량 2.2톤보다 2배이상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전년 평균수량인 4톤보다 15% 향상된 결과로 K-종자의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현지에서도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앞으로 K-종자에 대한 현지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촌 지역의 생활인구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농촌 지역 생활인구 증가의 사회·경제적 효과와 정책방향’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수도권 집중 심화로 지속가능성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역의 새로운 활성화 전략으로 ‘생활인구’ 개념에 주목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소비·교류·활동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행정·통신·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인구 통계 분석과 함께 주민 설문조사, 사례조사 등을 통해 생활인구가 농촌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6개 면 지역 주민 7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외지인 유입에 대한 주민 인식과 수용성도 함께 살펴봤다. 분석 결과, 생활인구가 증가할수록 지역 내 카드 소비액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순 방문객 수보다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시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는 짧게 다녀가는 관광보다 지역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체류형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6년 기업 데이터 연계·활용 지원사업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AI 기술 적용 양돈기업 생산·수익 향상 지원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양돈 경영관리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전문 민간기업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선정된 과제는 공공과 민간에 흩어져 있는 축산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분석 및 활용 서비스 제공으로 양돈 전문기업(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서비스는 총 7개다. △지능형 생산·경영 진단 △머신러닝 기반 출하·수익 예측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맞춤 컨설팅 △모돈 생애 생산성 지수 산정 △도체 영상 기반 품질 진단 서비스 △지능형 사료 조합·분석 서비스 △호흡기 질병 조기 감지 서비스 등이다. 이를 통해 양돈 전문기업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지원 체계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향후 타 축종까지 축산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국민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국 118개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국산 밀 정부비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바쁜 농사철 일정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품질조사 및 현장 매입검사 절차, 정부비축 매입 가격 및 등급 체계, 산물 건조 대행 신청 등 정부비축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농가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2만 3천 톤 규모로 추진되는 국산 밀 정부비축은 전문 생산단지별 품질조사 후 매입을 진행하며, 국산 밀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재배면적, 품질 등급, 품질 균일도를 반영하여 생산단지별 수매 물량을 배정하였다. 또한 품질 등급 체계를 기존 3등급제에서 2등급제로 간소화하여 현장 품질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aT 이재욱 수급이사는 “품질 중심의 정부비축 추진은 수요처가 원하는 원료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라며 “국산 밀 정부비축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식량 안보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 남원에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케이알시(KRC) 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특색 있는 농촌특화지구 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 광역지원기관 담당자, 농촌공간계획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별 농촌공간계획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사례로는 ▲양돈산업 재구조화(경기 포천) ▲스마트팜·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전북 남원) ▲경관자원·융복합산업 결합 농촌특화지구(전남 신안) ▲융복합산업·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경남) 등이 소개됐다. 현장에는 지역별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사례 10점도 전시돼, 참석자들이 다양한 공간설계 모델을 비교하고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을 중심으로 부서별 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맞춤형
농협 강호동 회장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농협은 앞서 20일 공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비대위 위원, 범농협 임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대위를 개최했다. 20일 열린 비대위에서는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진짜 농협’으로 거듭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 과정에서 비대위 위원들은 농협 개혁 방향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신속히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내부 소통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했다. 이후 추가논의를 거쳐 이날 다섯 가지 개혁방안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다. 농협은 먼저,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선거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조합원 직선제’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둘째, 내부 감사 기능을 철저히 보완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농협은 이를 위해 학계, 농민단체 등과 함께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공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혁신과 책임경영 실천 ▲조합원 주권 강화를 위한 의사결정 참여구조 개선 ▲정부의 농정 대전환의 든든한 동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조합원, 후계자 및 농장 안전관리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장 산업안전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관리·감독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법령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주요 내용을 조합원 농가에 알리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감독과 강은실 과장, 대한산업안전협회 남인욱 부장, 대현노동법률사무소 이윤호 노무사 등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정책 동향 및 양돈농가 재해 주요 미비사항,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책임 및 고용형태별 조치사항,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안전 점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적 사례와 농장 내 필수 조치사항, 위험성 평가 및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와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또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지원실은 20
【기/고/문】 윤영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약용작물 품종 개발, 수입 의존을 줄이고 산업화 여는 길 “우수한 품종 덕분에 발아율은 높아지고 병 피해는 줄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지황 ‘토강’ 품종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말이다. 경남 함안에서 단삼 ‘다산’을 재배한 농가 역시 “전에는 종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신품종 보급으로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짧은 현장 반응이지만, 이 안에는 우리 약용작물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히 담겨 있다. 우수한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며, 산업적 활용까지 연결하는 일, 바로 그것이 약용작물 국산화의 출발점이다. 약용작물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바이오소재 산업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며 시장 확대와 함께 원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주요 약용작물의 원료 기반은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감초, 삽주(백출) 등은 국내 수요가 꾸준하고 있지만, 자급률이 2024년 기준 각각 12%, 9.5%에 불과하여 원료 수급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는 또 다른 과제가 되고 있다. 고온, 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볼리비아 농림혁신청(INIAF),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수출업체와 함께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농기계 연구개발(R&D)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볼리비아 농림혁신청은 지난달 말,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볼리비아 맞춤형 트랙터 부착기 개발 공동연구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양국 간 기술협력은 기술지원 중심의 현지 인프라와 농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 연계형 연구개발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볼리비아 농업 환경에 적합한 농기계를 공동 개발하고, 현지 실증, 전문 인력 양성, 농업인 교육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감자 등 주요 작물을 중심으로 재배 형태와 농기계 활용 수준을 분석하고, 트랙터 또는 부착 작업기 운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이를 토대로 고산지대와 소농 중심 영농 구조에 적합한 맞춤형 농기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도미니카(공) 등 중남미 국가로 수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현지 농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형 농기계 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기/고/문】 방혜선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한 ‘검증된 농약’ 공급으로 농가경영비 절감" 최근 우리 농촌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기후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 이상고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농업 환경은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해충의 발생 양상 또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는 단순히 경험에 의존하는 방법으로는 변화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로 검증된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효과가 떨어지는 농약을 반복해서 살포하는 것은 농가의 소중한 노동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방제비 지출을 늘려 농가 경영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24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발생한 벼멸구 사태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당시 많은 농가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방제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확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약을 뿌려도 효과가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이에 농촌진흥청은 2025년에 시중 유통 농약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재검증하는 적극 행정에 나섰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 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본부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2026 1st Hog Special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양돈 지역부장과 팀장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 공유와 스마트축산 기술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교육은 박정현 PM의 양돈 시황 공유와 하절기 대비 방안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축산 AI 설비 전문업체 ‘엠트리센’의 프로그램 소개와 농장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스마트축산 기술과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축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팜스코바이오인티 수직계열사업부 이태수 지역부장은 동물복지 돼지 생산의 시작점인 충북 증평 소재의 모돈 농장 ‘대성축산영농조합법인’을 사례로 방역활동부터 사료·백신 관리, 사양관리까지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비육계열사업부 이기욱 팀장은 ‘하절기 환기 개선의 중요성’을 주제로 환기 방식별 장단점과 실제 개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하절기 사양관리 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