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는 최근 올바른 농약 사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1만부를 사전 주문 형식으로 제작(약제별 상·하권)하여 회원사, 농약 관련 정부 주요 기관, 판매처, 농업인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는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회원사의 전 품목 적용 대상, 사용 방법, 특징 및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한 국내 유일무이한 농약 사용 안내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엄격해짐에 따라,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막기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지침서는 오·남용 없는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 농산물 생산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작물보호협회 조성필 전무이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올바른 농약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책자가 영농 현장과 행정·지도 기관의 필수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29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지부장 권순일)과 함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성희롱·성폭력·괴롭힘 등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가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직장 내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 ‘무관용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폭력 예방 노력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고충 처리 절차 준수 및 재발 방지 노력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사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직장 내 폭력 예방이 공동의 책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노사는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선언식을 기점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선다. 직장 내 폭력 예방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련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직장 내 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그동안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적 틈새’를 악용해 산림을 단기 시세 차익 목적의 투기 수단으로 삼던 비정상적 행태를 뿌리 뽑기 위해, ‘경매‧공매 취득 산지에 대한 5년 보유기간 의무화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산림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자 생명의 터전이다. 그러나 최근 사유림 매수 제도의 허점을 노려 산지를 취득한 후, 최소한의 산림관리나 보호 노력 없이 단기간에 되팔아 단순 시세차익을 챙기는 ‘산림 투기’ 사례가 발생해 사유림매수 사업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산림청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유도 및 산림 본연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경매 또는 공매로 산지를 취득할 경우 최소 5년간 매매를 제한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적 제동장치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제도개선 내용을 반영해 ‘202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변경공고’를 하고 그동안 잠정 보류했던 경매·공매 취득 산지의 매수를 26일부터 재개한다. 장영신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5년이라는 시간은 투기적 열기를 가라앉히고 우리 숲이 진정한 주인을 찾아 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발효종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생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6월 26일, 오송&세종컨퍼런스 회의실에서 ‘2026 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19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해 발효미생물 활용 확대와 종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산·학·연·관 협의체다. 농촌진흥청은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기술 개발·보급과 정책 반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과 발효·미생물 분야 학계 전문가, 샘표식품·SPC 등 식품기업, 충무발효·수원발효 등 종균 전문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와 종균 산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용 균주를 활용한 장류·식초류 제품 개발과 생산 지원사업 등 국내 전통 발효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 누리집에서 공개하는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연계와 이용 편이성 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오는 6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통해 ‘영동 거봉 포도 산지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지 경매는 농가가 오프라인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구매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경매로 판매하는 거래방식으로, 이번 경매에서는 충북 영동 가원영농조합법인의 비파괴 선별 거봉 포도가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당도 상품인 ▲ 16브릭스 2kg(3~4수, 4~5수)와 최고급형 품위인 ▲ 18브릭스 2kg(3~4수)로 세분화하여 선보이며, 특히 최근 급성장 중인 이커머스 및 온라인 쇼핑몰 셀러들을 겨냥해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하기 적합한 온라인 셀러 전용 택배 상품 ▲ 16브릭스 600g, 1.5kg, 2kg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산지 직접 경매 도입으로 산지는 별도의 위탁수수료 부담 없이 전국 단위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구매자 역시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당일 반입 물량 한계에서 벗어나 산지 출하 정보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와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케이알시(KRC)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1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 강화와 농어촌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2024년부터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참가 대상과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와 국민이 바라보는 농어촌 미래상 발굴에 중점을 뒀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국민이며,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서비스개발과 영상콘텐츠 2개 부문이다. 서비스개발 부문은 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한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대상이다. 영상콘텐츠 부문은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농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총상금은 1,050만 원이다. 최우수 2팀과 우수 2팀 등 총 4개 팀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서비스개발 부문은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250만 원이며, 영상콘텐츠 부문은 최우수 1팀 200만 원, 우수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중장기 비전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팜스코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구체적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팜스코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경영평가에서 종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는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친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 역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팜스코 고유의 산업 특성과 진정성 있는 ESG 전략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 전략이 상세히 다뤄졌다. 팜스코는 탄소중립 사료와 유기질 비료, 돈혈을 활용한 선지묵 등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친환경 설비 투자와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회 부문 역시 축산식품산업의 지속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득신)는 6월 23일 전북 군산항 주변에서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외래 잡초는 한 번 유입되면 강한 번식력으로 빠르게 확산하여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고 농업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서양가시엉겅퀴와 같은 외래 잡초는 목초지 생산성을 저하하고 식물 생육을 방해해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군산항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외래 잡초를 비롯한 유해 식물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예찰조사원과 명예식물감시원, 국립군산대학교 등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외래 잡초의 생육 특성과 현장 식별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서 확인된 외래 잡초를 제거하였다. 검역본부 이득신 호남지역본부장은 “유해 외래 잡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외래 잡초에 대한 이해와 국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방제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NH콕마이데이터'가 24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2026 국가브랜드 대상’마이데이터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 금융정보를 한 곳에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농협상호금융은 2021년 7월 상호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금융과 생활을 연결하는 종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왔다. 지난 2월 가입자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734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NH콕마이데이터는 예·적금, 대출, 카드, 보험 등 금융자산은 물론 자동차와 부동산 정보까지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자산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자산 분석을 기반으로 재무 건강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NH콕마이데이터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지역축제, 농촌여행, 지역문화시설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실현에도 기여
충북 청주에서 한우 120여 마리를 사육하는 홍도농장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을 도입했다. 농식품부산물과 풀사료를 직접 배합해 급여한 결과, 사료비는 26.7% 줄었고 투플러스(1++) 등급 출현율은 37.5%에서 61.2%로 대폭 높아졌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변동성과 사료 원료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생산비 절감은 한우농가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홍도농장 사례처럼 생산비는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현장 성과가 확인되면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에 대한 농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장에서 검증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확산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확산 배경 자가 섬유질배합사료는 농가가 확보한 곡류, 풀사료와 농식품부산물 등을 활용해 직접 사료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농가 여건에 맞춰 사료 원료를 선택하고 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2년부터 농식품부산물의 사료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맥주박, 비지, 깻묵, 두유박, 버섯사용후배지 등 총 47종의 농식품부산물에 대한 사료가치 평가를 완료했으며, 관
벼 생육 중기 이후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등숙 관리와 후기 생육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출수기 전후 양분 불균형이나 고온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벼 알 여뭄 불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웃거름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최근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비용 상승 영향으로 시비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NK 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비료 살포가 확대되면서 입자 균일성과 살포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 ‘으뜸규산NK’, 규산 강화로 도복·등숙 관리 기대 조비의 수도용 웃거름 비료 ‘으뜸규산NK’는 질소와 칼리, 고토, 붕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NK 비료로, 규산과 유황, 석회, 아연 등을 함께 함유한 제품이다. 벼 생육 중기 안정적인 양분 공급을 통해 생산성 증가와 충실도 등 상품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품질 다수확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규산 성분이 벼 표피세포 조직을 강화해 도복 경감과 후기 생육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광과 통풍 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토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난 22일 공사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안전·보건 전문가 및 근로자 대표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중대재해예방 플랫폼’을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안전보건 분야 최고 심의·의결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보건계획 대비 이행실적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 추진 현황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근로자와 도매시장 이용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첨단 안전 시스템 도입과 하반기 안전보건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보건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이번에 전격 도입된 스마트 ‘중대재해예방 플랫폼’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도매시장 전역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현장 근로자 누구나 위험 상황을 즉시 신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아차사고 신고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김진수 공사 사장은 “공사는 재난안전팀을 중심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3일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와 함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소재 매실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매실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국가데이터처에서 농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직원들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체감하고, 농업·농촌 전문가인 농협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빈현준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3은 “데이터로 접하던 농촌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농업·농촌의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국가데이터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가데이터처를 비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2026학년도 전문학사 과정 편입생 54명(15개 전공)을 모집한다. 전공별 모집인원(54명)은 특용작물(5명), 산림(5), 조경(5), 화훼(5), 양돈(5), 말산업반려동물(5), 산업곤충(5), 수산양식(5), 버섯(4), 원예환경시스템(3), 낙농(2), 가금(2), 채소(1), 농수산푸드테크(1), 농수산비즈니스(1)이다. 편입생 지원 자격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과정 이상을 이수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32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로서, 농수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농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되며,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편입생은 오는 9월에 1학년 2학기에 편입학하게 된다. 한농대는 1997년 개방 확대에 대응한 농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농수산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수업료 등 교육비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식비 등도 국가에서 지원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김동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6월 23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2026년 로컬푸드직매장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주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지역 먹거리 유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82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직매장별 입지 여건과 규모, 출하농가 수, 운영 역량 등의 차이에 따라 경영 성과와 운영 수준의 편차가 나타나고 있어 우수 운영모델 발굴과 성과 공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로컬푸드직매장 유형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매장 운영주체 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